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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나는 이런 비판에 익숙해져 있다.
리더에게 비판은 일종의 삶의 자극제다.
만일 비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비판으로부터 지혜를 배우고
한 발짝 물러서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없다면,
리더가 될 수 없다.
-카를로스 곤, 르노 회장

공자도 니체도 비판을 즐기라 말합니다.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데에는
동조자 보다 비판자가 도움이 됩니다.(공자)
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습니다.(니체)
‘다른 사람의 비판을 피하려면 아무 행동도 하지 말고,
어떤 말도 하지 말아야 하며,
그 어떤 존재가 되어서도 안됩니다.(알버트 허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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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함이 끝나고 궁핍이 시잘될 때 인생의 가르침도 시작된다"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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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은 남이 자신에게 던진 돌로 튼튼한 기초를 샇을 수 있는 사람이다. " - Sidney Greenberg -

A successful man is one who can lay a firm foundation with the bricks that others throw at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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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7번국도? 죽변항, 덕구온천(13.02.23 ~ 02.24)

7번국도라기보다. 죽변항을 다녀왔다.

장인어른과 함께.

2월 23일 토요일.

채비를 해서 새벽 5시 35분쯤 출발.

홍은램프 들어가서 구리IC, 동서울IC 지나 호법, 여주 휴게소 건너뛰고 문막휴게소에서 휴식.

튀김우동,유부우동 먹고. 문막휴게소를 나갈때가 6시 56분.

나가자 마자 만종분기점에서 남원주IC 방향으로 탔어야 하는데, 얘기하다가 놓치고 새말IC까지 갔다가 유턴.

다시 원주 IC로 나가서 금대유원지 방향으로 국도를 탔다.

5번국도 타고 금대유원지 지나 치악산 넘고, 신림면 지나서 쭉쭉~

매포,단양을 지나 죽령옛길로 들어섰다.

죽령휴게소에서 화장실갔다가 소백산 올라가는 등산객 구경하고 인근 특산품가게에서 커피와 마즙(꿀 엄청 타주는)마시고 쭉쭉~ 영주로~

영주에 다다르면 영주시내로 들어갔다가 봉화, 울진 방면 36번 국도로 진입.

36번 국도로 쭉 가면 불영계곡 지나서 망양정해변까지 간다.

영주 나와서 망양정해변까지 슈슈가 운전해서 가는데, 계곡 구경을 할 수 없었다. ㅋㅋ

죽변항으로 이동에서 대중회식당서 대게 왕창먹고.

오후 2시 18분.

 

금바위 민박으로 이동해서 예약된(?) 방을 확인하고 아직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냉골인 방에 잠시 누워있다가 덕구온천으로 이동.

가족실 특실은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그 비싼 가족실 특실로 들어갔다.

장인어른의 병세때문에 온천에 간 것이었는데, 장인어른 만족도는 1000%, 나의 만족도는 500% 정도.

완전 좋다. 과연 자연용출온천의 위대함이란. 돈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온천을 마치고, 다시 죽변항으로~ 금바위횟집에서 소개받은 수산시장내에 있는 "미래대게식장"에서 모듬회 中.

스끼다시는 없지만, 찰진 회의 맛이 너무 좋았다.

다음날 대게를 사러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금바위민박으로 이동.

금바위민박 1호점 바닷가 제일 끝 쪽방에 우풍가득한.

그래도, 아침에 일출을 보겠다는 일념하나로 그 추위를 견뎌내었다.

오리털 침낭을 왜 가져오지 않았을까?

보름 하루 전이라 달이 엄청 밝았다.

 

2월 24일 일요일

아침. 날이 꾸물꾸물 밝아지려한다.

그렇게 일출을 보고 다시 죽변항으로 이동.

돌섬식당에서 문어볶음을 먹고 서울로.

태백 라인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국도로.

7번 국도로 가다가 원덕읍 못가, 호산삼거리에서 태백방향(416번국도)로 이동. 기곡계곡이 있다.

산양리 지나 동활계곡(427번국도), 38번국도를 타고 동리역 지나 태백시청인근 지나 정선방향으로.

민둥산을 지나 38번국도 쭉 따라 영월 지나는 길에 청령포를 들렸다.

청령포 나루터에서 배타고 유배지 한번 둘러보고.

제천으로 가서 제천IC에서 중앙고속도로 입성.

차가 막히지 않아 여주 휴게소에서 오후 1시 15분. 늦은 점심을 먹고, 서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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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된다.
특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결승점까지 달려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내가 쉬는 동안에도 경쟁자들은
계속 달린다. 내가 넘어지면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그러나 마라톤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인생에서는
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
1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 굳이 1등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조금 뒤쳐져 뒷줄에서 달리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1등입니다.
지금은 꼴찌로 달려도 세상의 흐름이 바뀌면
꼴찌가 1등이 됩니다. 그것이 인생 마라톤과
마라톤의 차이입니다. 다시 반복합니다.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1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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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꾸고 희망하는 것은 천국이다.
하지만 꿈꾸고 희망하는 것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옥과 같은 현실의 가시밭길을 통과해야 한다.
‘꿈은 천국에 가깝고, 현실은 지옥에 가깝다’라는
말이 있는 것도 이런 연유다.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사장

 

올라야 할 산이 높으면 높을수록 산은 험하고
지나가야 할 계곡도 깊습니다.
그런 깊고 험난한 계곡과 산길을 걷지 않고서는
결코 높은 산을 오를 수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실패나 난국을 안내자 삼아
정상에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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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차.

일찍 수영장으로 향했다.

오리발 강습날.

자유형 4

오리발 착용

자유형~~~~ 6시 30분까지. 헐~

한바퀴 걷고

배영

접접접접접접영.

빡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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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미안해'라는 말보다
'고마워'란 말이 더 좋아.
'미안해'라고 하면 어쩐지 내가 뭘 잘못한 것 같지만
'고마워'라고 하면 내가 뭔가 좋은 일을 한 것 같잖아.


- 미도리카와 세이지의《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중에서 -


* 우리는 '고맙다'는 말보다는
'미안하다'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얼마 전의 일입니다. 깜박 두고 온 휴대전화를 위해
다시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함께 가주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시간 빼앗아서',
'괜히 다시 가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러나
이제부터는 '고맙다'고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마워."
"정말 고마워."
" 아니야, 내가 더 고마워"
혹시 이 대답을 들을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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