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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란,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이 실현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고객가치를 
기획하여 그것을 적절한 비용으로 실현했을 때만 
이익이 남는 법이다. '돈 버는 사업' 따윈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돈을 버는 것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다. 그래서 
어려운 국면에 처해도 일은 즐겁고 
동료도 더없이 소중하다. 


- 마스다 무네아키의《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중에서 -


* 젊은 시절 
제 머리통을 해머로 치는 듯한 말이 있습니다.
뿌리깊은 나무 고 한창기 사장의 말입니다.
"의미 있는 일을 위해서는 돈을 낙엽처럼
태울 줄 알아야 한다" 왜 돈을 버는가?
돈과 더불어 의미와 꿈을 위해
돈을 법니다.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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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 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드물다.
– 나이토 요시히토, ‘저 사람 웬지 좋다’에서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자기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진짜 훌륭한 사람입니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큰 일을 해내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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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남의 말을 흘려들을 줄 압니다. 
단순한 험담, 사소한 비판, 잘못된 조언 등에 
순간적으로 발끈했다가도 '뭐, 어쩌겠어'하고 
넘어갈 수 있죠. 하지만 나는 남의 말을 흘려듣지 
못하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탓에 
상대에게 말려들고 
괴로워합니다. 


- 오시마 노부요리의《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중에서 - 


* 경청할 것은 
마땅히 경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살다 보면 흘려들어야 할 것도 많습니다.
귓등에서 튕겨나가도록 해야 말려들지 않습니다.
오른쪽 귀에 들어온 소리가 왼쪽 귀로 순간에 
빠져나가버리도록 해야 그다음의 
경청도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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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서명확인제도, 인감증명제도 대체 제도로 본인서명확인제도가 시행 7년차

본인서명확인제도

https://www.youtube.com/watch?v=KNj23VA8lV8

https://www.youtube.com/watch?v=2VmgpG198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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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ts.go.kr/support/support_work_encouragement.asp

불러오는 중입니다...

1. 근로장려금 이란?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종교인 또는 사업자(전문 제외)가구에
대하여 가구원 구성 총급여액 (부부합산)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2. 자녀장려금 이란?
저소득 가구의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총소득(부부합산) 4,000만원 미만이면서 부양자녀
(18세 미만)가 있는 경우 1명당 최대 7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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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는데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싫을 때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라.
“나는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 태어났고, 그 일을 위해 세상에 왔는데,
그런데도 여전히 불평하고 못마땅해 하는 것인가.
침상에서 이불을 덮어쓰고서 따뜻한 온기를 즐기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지 않느냐?”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작은 들풀 하나, 공중의 작은 새, 개미, 꿀벌 같은 천하의 모든 미물들도
각자에게 맡겨진 소임을 수행하면서, 
우주의 질서에 기여하기 위해 각자의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 즉 소명(calling)을 생각하는
삶이야말로 진정 가치 있는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업(calling)이 곧 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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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가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지위를 
맡을 만한 자질을 갖추었는지 
걱정해야 합니다.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을 만한 실력을 
구해야 합니다. 
(논어)


- 채지희의《오래된 말의 힘》중에서 -


* 자질과 실력을 갖추고
지위에 오르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렇지 못했다면 지위를 가진 그때부터라도 
자질을 높이고 실력을 쌓는 것이 차선입니다.
최선도 차선도 잃으면 그가 속한
공동체가 불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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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맞는건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생전에 할머니는 소고기를 좋아하셨고, 장인어른은 오징어회를 좋아하셨다. 한우 안심을 진공포장해서 남해까지 가져가 구워드렸었고, 오징어회를 먹으러 속초를 다녀오기도 했다. 지금은 더 잘해드릴 수 있는데라며 아쉬워 말고 계실때 잘해야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61107

 

소화 잘되라고… 늙은 부모에겐 죽만 주는 자식, 효도일까

오랜 숙환으로 병원을 전전하시던 구순이 넘으신 아버님이 어느 날 스스로 곡기를 끊고 자식들을 불러 ‘집에서 죽게 해다오’라고 자식들에게 부탁하셨단다. 오늘 지인이 와서 조심스레 말하길 ‘그때 가족들이 아버지의 말씀에 동의하고 집에서 임종을 지켜봤으면 어땠을까? 뼈에 가죽만 남은 저 몰골로 살아 있다는 것을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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