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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져라.


성공한 사람들은 불편한줄 알면서도
기꺼이 그런 상황에 뛰어들었던 반면,
일반인들은 모든 결정을 할 때 편안한 쪽을 추구한다.


사람들은 너무 여유롭고 너무 익숙해지면 유약해지고
창의성을 잃게 되며 편안한 의자에만 앉아 있으려한다.


불편은 당신이 성공의 길목에 들어서 있음을 알려주는
확실한 신호다.


- 그랜트 가돈, ‘10배의 법칙’에서

 

 

 

편안함이 아닌 불편함이 나를 키웁니다.
주변의 익숙한 것들과 일상적 일과 및 습관에
적당히 만족하면서 사는 삶은 무척 유혹적이지만,
그것은 나를 쇠퇴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뭔가에 익숙해지면 편안함 대신 불편함을 느끼고,
새로운 불편을 향해 기꺼이 떠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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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풍랑을 다스리기 전에
내 마음의 풍랑을 먼저 다스려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악한 마음을 탓하기 전에
내 안의 늑대부터 몰아내야 합니다.
칭기스칸의 말입니다. "내가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니 칭기스칸이 되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내 마음의 풍랑.
바깥의 거센 바람도 원인이지만
대부분은 내 안에서 부는 내 마음의 바람 때문에
생기는 풍랑입니다. 이때 중심을 잡지 못하면
풍랑 따라 표류하고 맙니다. 어떻게 중심잡고,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인생이 걸려 있습니다.
내 마음의 바람과 싸워 이겨내야
내 마음의 풍랑을 스스로
잠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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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페이스북은 모든 것을 연결하려 한다”  http://www.bloter.net/archives/270827

 

2016년 페이스북은 뜨거웠습니다. 뉴스피드 알고리즘 도입, 인스턴트 아티클, 페이스북 라이브, 360도 동영상, 가짜 뉴스 논란 등 끊임없이 이야깃거리를 던져주었습니다. 마케터는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페이스북과 함께 다양한 시도를 한 해였습니다.

 

“페이스북은 단순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넘어서 거대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와 변화의 방향을 고려해 이야기한다면, ‘모든 것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페이스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먼저 페이스북은 좀 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모바일 퍼스트에서 더 나아가, 모바일 온리가 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오랫동안 사용된 비디오 포맷인 16대9 혹은 4대3 가로형 비율은 더 이상 기준이 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세로형 동영상 포맷이 라이브 방송이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몰입형 광고 소재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자들은 포맷을 결정할 때 모바일 환경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마케팅 담당자는 디스플레이 광고 집행 시에 모바일 접속 환경을 염두에 두어 소재와 노출 위치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치정보 기반 서비스나 콘텐츠 추천 방식은 모바일 기기가 아니면 사실상 이뤄지기 어렵다고 봐야 하며, 모바일 결제가 간편해지면서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에서 시작한 정보 탐색을 모바일 기기 내에서 끊김 없이 마무리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페이스북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자의 관심사나 인터랙션 등을 반영한 개인 맞춤 뉴스피드가 적용돼 있고, 좀 더 발전된 형태의 챗봇이나 개인비서와 같은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감정이나 생각을 이모티콘이나 스티커, GIF로 시각적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메시지, 카메라, 필터 요소들도 페이스북 생태계에서 구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페이스북은 더 이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자에 머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 사업자가 디지털에서의 신분 인증에 대해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바탕으로 생체 인증 시장에서 광범위한 사용자를 확보한 애플, 비즈니스 계정의 인증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구글과 함께, 페이스북은 사회적 정체성을 담보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미 페이스북은 관계형 네트워크의 의미를 넘어서 하나의 소셜 아이디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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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 나가라.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끈기를 대신할 수는 없다.
재능으로는 안 된다.
재능이 있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세상에 널렸다.
천재성도 필요 없다. 이름값을 못하는 천재가 수두룩하다.
교육으로도 안 된다. 세상은 고학력의 낙오자로 가득하다.
전능의 힘을 가진 것은 끈기와 투지뿐이다.
- 레이 크록 맥도날드 창업회장, ‘로켓 CEO’에서

 

 

재능과 학력은 큰 도움이 안 됩니다.
높은 목표,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 열정과 끈기가
성공을 만듭니다.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수십 년간 즐기면서
열정을 쏟아 부으면 못 이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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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란
벌써 내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보는 순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이미
낯익은 것이기 때문에 만나면 그렇게 반가운
것입니다.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작가의 재주에
경탄하지만 우리를 정말 기쁘게 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 표현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살며 느끼고 이해한 것만큼만
우리는 알아낼 수 있습니다.


- 구본형의《나에게서 구하라》중에서 -


* 어쩜 내 마음과 생각을
이렇게 속 시원하게 표현했을까
하는 글을 읽게 될 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글쓴이와 하이파이브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좋은 글,좋은 생각으로 나무처럼 더욱깊이
뿌리 내리며 좀더 당당해지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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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사람을 통해 일을 합니다.
당신이 필요한 사람을 다시 일어나게 해서
사용합니다. 넘어진 거기,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스스로 치유하게 해서, 서로 사랑하게
만든 뒤에, 비로소 큰 도구로 사용합니다.
슬픔과 상처, 절망과 좌절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큰 도구'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넘어진 자리가 꽃자리입니다.
어떤 사람은 절망과 좌절을 맛보지만
어떤 사람은 도전과 희망의 꽃을 발견합니다.
신이 사용하는 '큰 도구'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넘어지지 않은 사람들이 아니라
넘어지고 또 넘어졌지만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선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일어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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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서플로  https://www.tensorflow.org/

 

구글(Google)사에서 개발한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엔진. 검색, 음성 인식, 번역 등의 구글 앱에 사용되는 기계 학습용 엔진으로, 2015년에 공개 소스 소프트웨어(open source software)로 전환되었다.

 

 텐서플로는 C++ 언어로 작성되었고, 파이선(Python)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한다.

 

텐서플로는 빠르고 유연하여 한 대의 스마트 폰에서도 운영될 수 있고, 데이터센터의 수천 대 컴퓨터에서도 동작될 수 있다.

 

Google : https://googleblog.blogspot.kr/2015/11/tensorflow-smarter-machine-learning-for.html

 

Github : https://github.com/tensorflow/tensorflow

 

 

FB Sight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erms of Service)!  : http://fbsight.com/c/TF-KR

 

 

About TensorFlow

 

TensorFlow™ is an open source software library for numerical computation using data flow graphs. Nodes in the graph represent mathematical operations, while the graph edges represent the multidimensional data arrays (tensors) communicated between them. The flexible architecture allows you to deploy computation to one or more CPUs or GPUs in a desktop, server, or mobile device with a single API. TensorFlow was originally developed by researchers and engineers working on the Google Brain Team within Google's Machine Intelligence research organization for the purposes of conducting machine learning and deep neural networks research, but the system is general enough to be applicable in a wide variety of other domains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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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필터버블

 

‘필터버블(Filter Bubble)’은 인터넷 정보제공자가 이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필터링 된 정보만 이용자에게 도달하는 현상을 지칭한다. 미국의 시민단체 무브온(Move on)의 이사장인 엘리 프레이저(Eli Pariser)가 쓴 ‘생각 조종자들(원제 : The Filter Bubble)’에 등장하는 단어다.

 

스마트폰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기다. 과거에 PC 한 대를 가족끼리 돌려쓰던 시기는 예전에 지났다. 스마트폰에는 한 사람의 기록이 온전히 담겨 있기 때문에 더 최적화된 개인화가 가능하다. 이렇게 방대한 웹에서 스마트폰이라는 굉장히 가느다란 깔때기를 통해 나에게는 일부분의 정보만 도달된다.

 

 

개인의 고정관념과 편견 강화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은 일견 좋아 보인다. 하지만 이는 좋아하는 음식만 섭취하는 것과 같다.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려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사고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접해야 한다.

 

특히 이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에 뉴스 콘텐츠가 섞이면 생각지 않았던 부작용이 생긴다. 자기가 좋아하는 뉴스, 보고 싶은 뉴스만 보면 결국 정치·사회적인 문제에서 고정관념과 편견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 강화된 고정관념과 편견은 좀 더 입맛에 맞는 게시물만 가지고 온다. 악영향이 강화되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여론을 잘못 이해하게 될 뿐만 아니라, 전혀 잘못된 소식이 확산력을 가지게 되는 상황도 생긴다. 이 문제가 가장 극적으로 드러났던 것이 45대 미국 대통령 선거다.

 

필터버블은 미국 대선을 거치고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다시 부각됐다. 수많은 언론과 유권자들은 여론은 완전히 클린턴에 있는 줄 알았는데 현실은 트럼프의 손쉬운 승리로 끝났다. 인터넷의 여론과 현실을 전혀 달랐다. 여기에 ‘가짜 뉴스(Fake news)’ 논란까지 겹치면서 문제가 더 커졌다.

 

 

이처럼 필터버블은 개인의 편견이나 고정관념만 강화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필터버블은 사회와 정치에 악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민주주의의 오작동에 기여한다. 테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서비스라는 오명을 피할 수 없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건강한 민주주의는 반대 의견을 얼마나 접하는가에 달렸다”라고 강조하며 필터버블 현상을 우려했다.

 

사회적인 논의로 필터버블을 극복해야 한다

 

페이스북은 2017년 1월 11일 ‘페이스북 저널리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필터버블 논란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한 시도다. 페이스북 저널리즘 프로젝트는 ▲뉴스 제품 공동 개발 ▲저널리스트를 위한 교육과 도구제공 ▲사용자를 위한 교육과 도구 제공으로 구성된다. 특히 사용자를 위한 교육과 도구 측면에서는 뉴스 읽기 능력(News literacy) 배양 및 가짜뉴스 억제 방안 등 필터버블을 해소하려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우리 커뮤니티의 가치가 아이디어와 뉴스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데 있는 것을 알고, 서비스의 일환으로 건전한 뉴스 생태계와 저널리즘이 번창할 수 있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페이스북은 필터버블과 가짜 뉴스 논란을 돌파하기 위해 ‘저널리즘’이라는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동시에 뉴스 파트너들과 협력해 더 건강한 페이스북 환경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필터버블이라는 단어를 만든 엘리 프레이저는 “필터들을 통해서 결정하는 규칙이 어떤 것인지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투명한지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필터버블의 문제는 기술의 영향력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사회적인 논의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 나가야 한다.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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