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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어요” 또는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이렇게 빨리 얘기할수록 회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경영자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하거나 실수를 숨기는 것은
 에너지와 생산성을 낭비하는 것과 같다.
- 하버드 이노베이션 랩스 CEO 조디 골드스타인 책임자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치부를 드러내는 것으로 생각해
 극구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실수를 하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실수했다고 터놓고 이야기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을 신뢰합니다.
잘못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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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내가 저토록
깊은 고통을 겪게 내버려 둘 수 있었을까?
어떻게 나 스스로에게 저렇게 지독한 아픔을
줄 수 있었을까?" 나는 몹시도 마음이 아팠다.
그랬다. 나는 거울에 손을 뻗어 눈물어린
그 얼굴을 쓰다듬으며 약속했다.
두 번 다시는 나를 저토록
아프게 만들지 않으리라고.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내가 나를
아프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거울에 비친 눈물 어린 그 얼굴, 다름아닌
나의 얼굴입니다. 내가 아프게 한 내 얼굴입니다.
이제는 그 아픔을 내가 쓰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스스로 위로해야 합니다. 내가 나를 위로하니
눈물이 더 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마음은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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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는 실패의 가능성, 패배의 위험에 맞설 때만 얻을 수 있다.
바닥에 놓인 밧줄 위를 걷는 일에 성취감을 느낄 수는 없다.
위험이 없을 때는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자부심도 있을 수 없다.
따라서 행복도 없다.
- 맥도날드 창업회장 레이 크록, ‘로켓 CEO’에서

 

어려운 일일수록 완수 후 성취감이 큽니다.
따라서 어려운 일은 회피의 대상이 아닌,
적극적으로 환영해야 할 대상입니다.
위험이 클수록 행복도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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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건축하고 설계하는 세계에 속한 사람이다.
나는 건물이나 거리 풍경의 설계가 감정과
생각에 끼치는 영향에 매료되었다.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언제, 무엇에 주목하는지,
그들이 언제 기분이 좋거나 지루한지,
언제 행복하거나 슬픈지, 언제 초조해
하거나 호기심을 느끼거나
겁을 내는지 알아낸다.


- 콜린 엘러드의《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중에서 -


* 건물이나 공간은 말할 것도 없고
거리에 서 있는 조각품 하나도 사람을 움직입니다.
음악 한 곡, 그림 한 폭이 주는 힘도 대단합니다.
일하는 곳, 밥먹는 곳, 잠자는 곳, 쉼표를 찍는
잠깐멈춤의 자리에 좋은 예술작품 하나라도
있으면 그 공간이 새롭게 살아납니다.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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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후…'AI비서 전쟁' 승자는

 

지난 10년은 애플의 시대였다. 2007년 내놓은 아이폰을 앞세워 ‘모바일 시대’를 지배했다.

애플 파워의 핵심은 ‘생태계’였다. 생물학에서나 쓰였던 이 단어는 애플 이후 비즈니스 상용어로 바뀌었다.

생태계와 함께 애플의 또 다른 무기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였다. 특히 물리적 키보드를 깔끔하게 치워버린 터치스크린 UI는 아이폰 파워를 극대화한 ‘회심의 한 수’였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 안에선 애플을 당할 자가 없다. 그런데 이젠 조금씩 경기 규칙이 바뀌려 하고 있다. 그럴 경우엔 얘기가 달라진다.


굳이 비유하자면, 프로복싱의 시대가 가고 종합격투기 시대가 열리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단 얘기다.

그 상징적인 무대가 올 초 열린 CES 2017이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이 중심이 된 4차산업혁명 시대는 애플이 아닌 다른 기업이 주도할 수도 있다는 단초를 보인 행사였다.

그리고 ‘애플 아닌 다른 기업’으로 유력하게 떠오른 업체가 바로 아마존이었다. 알렉사란 뛰어난 음성인식 플랫폼을 갖고 있는 아마존은 행사 기간 내내 화제가 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LG, GE, 포드 등이 알렉사를 탑재한 기기를 선보였다. 알렉사는 스마트폰 시대의 상징인 ’터치스크린 UI’ 대신 ‘제로 UI’란 새로운 시대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제로 UI란 스크린이 없는 UI를 의미한다. 손 대신 말로 각종 기기를 작동시키는 상황을 묘사한 말이다. IoT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시대를 대표하는 키워드다.


가장 요란하게 음성인식 비서를 채용한 건 애플이었다. 지난 2011년 아이폰4S에 시리를 탑재하면서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실속 면에선 다소 아쉬운 편이다. 아마존을 비롯한 경쟁자들이 이 부문에서 한 발 한 발 전진해갈 때 애플은 제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애플뮤직, 비츠, 시리 같은 다양한 소품들을 갖고 있긴 하지만 ‘꿰어야 보배’다. 아마존 알렉사 같은 것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이 뛰어들 여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애플의 거실점령 야심작 중 하나인 홈키트(HomeKit)는 여전히 만족스런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터치스크린’과 ‘앱스토어 생태계’로 지난 10년을 지배한 애플 입장에선 고민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원문보기: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117095755#csidx170b5d05017d76abcdd90e3dcec4e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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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독일에서 가짜뉴스 필터 테스트한다

 

페이스북이 독일에서 ‘가짜뉴스’ 필터를 테스트한다. 지난 1월15일 <파이낸셜타임스>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최근 페이스북은 45대 미국 대선을 거치면서 가짜뉴스의 확산에 기여해 민주주의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비판을 받고 이를 극복하고자 ‘페이스북 저널리즘 프로젝트’를 출범시킨 바 있다. 독일에는 올해 9월에 하원의원 선거가 예정돼 있다.

 

사용자에게 ‘가짜 뉴스’라고 신고를 받은 기사는 베를린에 본사를 둔 비영리 언론 기관 ‘코렉티브’에 보내진다. 이 단체에서 거짓이라고 판단하면 기사는 ‘논란이 있음(disrupted)’이라고 표기된다.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이 뉴스 콘텐츠를 공유하기 전에 한 번 더 경고 알림을 주고, 알고리즘 상 우선순위에서도 제외할 계획이다.

 

독일도 가짜 뉴스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건강한 민주주의는 반대 의견을 얼마나 접하는가에 달렸다”라고 강조하며 페이스북의 필터버블과 가짜뉴스문제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또한, 독일 정부는 작년 12월에 페이스북에 가짜 뉴스 유통에 대한 책임을 물어 최대 50만유로(약 6억2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페이스북 측은 <파이낸셜타임스>에 이 같은 조치가 다른 나라들로 확대될 것이라고 답했다.

 

http://www.bloter.net/archives/27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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