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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입니다.
내가 나다움을 잃으면 그밖에 모든 것을
얻는다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매사 자신 있게 사는 것이 자신답게
사는 것이고, 자신답게 사는 것이
곧 자신 있게 사는 것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어느 CEO 한 분이
'절대고독' 책에서 이 구절을 읽고,
올해 그 회사 슬로건을 '자신있게! 자신답게!'로
정했노라는 이야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저마다
맞닥뜨리는 '홀로서기'와 '내적성장'을 통해
가장 나다운 것을 찾아 더욱 자신있게,
자신답게 살아가는 당신의 모습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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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아들이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하다가
fail’이 뜨자 좋아했다.
의아해진 아버지가 묻는다.
fail이 무슨 뜻인지 아니?’
‘응, 아빠, 실패라는 뜻이잖아.’
‘그러면 실패가 무슨 뜻인지는 아니?’
‘그럼, 아빠. 다시 하라는 거잖아’
- 김연수 ‘소설가의 일’에서


우리 모두는 변화하지 못하면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지는
문명사적 대 전환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즉각적 변화만이 우리의 살길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새로운 도전을 막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이 바로,
‘실패를 즐기고 장려하는 문화’로의 신속한 이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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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절대고독'이 몰려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마침내 나를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때때로 진정한 '자기 만남'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고독은 '자기 만남'을
가지라는 신호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우리는 모두 홀로 설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고독한 시간입니다.
오로지 혼자 견디어야 할 고통의 순간입니다.
그러나 그때 비로소 오롯이 '나와 만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절대고독'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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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흔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지침이다.
대부분의 분노와 좌절과 절망은
 현재의 문제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과거의 상처와 문제에 집착하면 인생이 괴로워진다.
과거의 아픔과 싸우려들지 말고 내버려 두자.
그리고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 애드리언 새비지, ‘인생지침 보고서’에서

현명한 사람은 현재에 집중합니다.
현재가 끊임없이 과거가 되고,
현재가 끊임없이 미래가 됩니다.
‘패자는 과거에 삽니다.
하지만 승자는 과거로부터 배우고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에 일하는 것을 즐깁니다.’
(데니스 웨이틀리, ‘승자의 심리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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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다루는 기술은 고정돼 있지 않다. 매일 변한다.
이는 일하는 방식과 사람들이 행동하는 양식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기업은
‘최고 문제유발 책임자(chief trouble making officer)’가 필요하다.
기업에 도전정신을 불어넣을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 루이스 우쿠이나 (머큐리뱅킹 최고디지털책임자)

모두가 안정을 희구하지만, 안정은 곧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에 다름 아닙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유연한 반면, 굳음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자연스럽게 굳어가는, 즉 죽어가는 조직을 살리기 위해서는
 일부러 조직을 흔들어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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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상태로 겨울을 보냈다.
지금 상황에서 불안정하다는 건 무언가를
자각했다는 신호다. 나는 하루하루를
맹렬하게 뒤흔들 새로운 무언가가
올 거라는 기대에 부푼 채로
새해를 맞았다.


- 자코모 마차리올의《아이큐 50 내동생, 조반니》중에서 -


* 겨울을 보내면서
스스로 불안정한 상황임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큰 자각입니다.
그 자각의 신호를 놓치지 말아야 비로소
건널목을 안전하게 잘 건널 수 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신호를
잘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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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파이썬-고 소스코드 변환해주는 ‘글럼피’ 오픈소스로 공개

 

http://www.bloter.net/archives/270167

 

구글이 ‘고’ 소스코드를 파이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글럼피’를 1월4일 공개했다.

글럼피는 파이썬 코드를 고 소스코드로 변경해주는 기술이자 런타임이다. ‘C파이썬’의 대체 기술이며, 바이트코드가 아닌 네이티브 코드를 만들어주는 게 특징이다.

 

글럼피는 구글의 유튜브 팀이 개발했다. 구글은 유튜브의 프론트엔드 서버와 유튜브 API를 파이썬으로 작성했는데, 이때 최적화 문제는 C파이썬이란 기술을 활용해 해결했다. 하지만 기존 파이썬 기반 프로그램은 동시성 작업을 하기에 조금 부족했고, 이를 위해 다양한 파이썬 런타임을 살펴보았으나 알맞은 기술을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고 언어를 발견했으며, 고가 동시성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기존 언어들과 호환성이 높다는 것을 알아내고 글럼피를 개발했다.

 

유튜브는 2가지 부분에서 글럼피만의 특색이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글럼피는 C언어 기반 확정 모듈을 지원하지 않는다. 과거에 파이썬 내에서 활용되던 C 확장 기술은 사용할 수 없지만, 글럼피 개발팀은 반대로 유연성 및 확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글럼피는 GIL(Global Interpreter Lock)을 지원하지 않고, 가비지 컬렉션을 활용해 객체를 관리한다.

 

Grumpy_02

▲c파이썬과 글럼피 확장성 비교(사진 : 구글 블로그)

 

고 코드를 마치 파이썬 모듈처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다음은 파이썬에서 고 언어로 작성된 net/http 패키지를 이용하는 예시다.

Grumpy_03

▲글럼피로 고 패키지를 불러온 예시(사진:구글 블로그)

글럼피는 아파치 라이선스 2.0으로 배포됐다. 아직은 알파 단계의 소프트웨어며 이후 다양한 기여자들과 함께 기술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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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7-01-06 차 선적해서 완도 ~ 제주도 가기

 

 

미리 http://jeju.ferry.or.kr/ 에서 선적 할 차와 탑승객 예약을 한다.

현장에서는 차 선적 대기 줄이 엄청 길더라. 예매하길 잘 한듯.

 

제주가는 차 매표는 예매표를 들고 3부두내의 차량 매표소에서 발급받고,

선적 대기줄에 차를 줄세워 두었다가 차 선적 후 여객터미널로 이동해서 예매한 탑승권 발급받고

배 탑승.

앞에서 7번째 정도에 선적했는데 제주항에서 하차할때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았다.

차 선적 기다리는 줄

3부두 내에 있는 차량 매표소

차량 승선권은 차량매표소에서 발급한다는 안내. 여객터미널 내에 있다.

선적 모습

선적할때 건너는 다리

타이어 결박.

완도에서 파는 진도홍주~ 작은것이 6천원이다.

여객터미널 내의 하나뿐인 매점

출항 전~

배 위에서 바라본 모습

블루나래 객실. D구역

객실 배치도

추월당한 레드펄. 무조건 블루나래를 타야함.

제주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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