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진실이 그래!  (0) 2019.08.07
인생의 투자  (0) 2019.08.02
나무에게 배운다  (0) 2019.07.31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0) 2019.07.30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0) 2019.07.29
반응형

시련은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시련은 마법을 만들어낸다.
27년을 감옥에서 보낸 넬슨 만델라와 같은 혹독한 시련이든,
비교적 고통이 덜한 시련이든 리더가 되기 위해선 시련이 필요하다.
리더들은 시련 속에서 꺾이지 않는 사람일 뿐이다.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 워렌 베니스  

시련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합니다. 시련은 인간성의 시험장입니다.
시련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욕구 5단계설로 유명한 아브라함 매슬로우는 말합니다.
“비극과 트라우마는 위대한 인간이 자아실현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경험이다.”

반응형
반응형

나무도 사람처럼 
나무마다 다 다릅니다. 
각기 다른 나무의 성깔을 꿰뚫어 보고 
그것에 맞게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기술은 수치로는 나타낼 수 없습니다. 
문자로 책에 써서 남길 수도 없습니다. 
말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니시오카 쓰네카즈의《나무에게 배운다》중에서 - 


* 나무의 결을 알아야
좋은 목수가 될 수 있습니다.
어디를 깎고 어떻게 대패질해야 좋은지를 
한눈으로 알아챕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의 결을 한눈에 알아야 좋은 선생님,
좋은 부모,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목수가 나무를 통해 배우듯이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을 통해서
인생을 배웁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투자  (0) 2019.08.02
희망이란  (0) 2019.08.01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0) 2019.07.30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0) 2019.07.29
꽃씨를 뿌리는 사람  (0) 2019.07.27
반응형
나는 꽤 오랫동안 돈을 좇았다. 하지만 돈을 좇을수록 더욱 불행해졌다.
생각을 바꿔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일,
즉 타인을 돕는 일에 집중했다.
행복을 좇았을 뿐인데 자연스레 재정적 보상이 뒤따랐다.
행복이 돈을 불러오는 것이지 돈이 행복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다.
- 데이브 아스프리, ‘최강의 인생’에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타인을 도울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멈추고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때 성공은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
부는 행복의 결과물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 뿐 아니라 직원들도 더 많은 돈을 벌게 해줍니다.
행복은 비전을 빨리 이루게 해주는 연료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어서야 내가 
얼마나 비긍정 속에서 살아왔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애였는지 
깨달았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 서른부터 마흔까지.
계절로 치면 뜨거운 여름입니다.
작열하는 태양볕에 궂은비도 많고 태풍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이 계절을 거치면서 오곡백과는 영급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흘렸던 땀이 토실한 열매로
돌아옵니다. 어린아이처럼 기쁨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여름을 나면
가을이 풍요롭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이란  (0) 2019.08.01
나무에게 배운다  (0) 2019.07.31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0) 2019.07.29
꽃씨를 뿌리는 사람  (0) 2019.07.27
늘 첫사랑처럼  (0) 2019.07.26
반응형

주변 사람들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큰 꿈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미쳤다고 말하지 않는다면,
아직도 꿈이 작다고 생각해야 한다.
장애물은 더 큰 성공을 위한 디딤돌일 뿐이다.
꿈을 꾸지 않고 지적인 호기심을 잃는 순간 우리는 좀비와 다름없다.
- 나빈 자인 (바이옴 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나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울 생각에 들떠
아침마다 벌떡 일어난다.
배움이 없는 날이 바로 우리가 죽음을 맞이하는 날이고,
지루한 나날을 보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는다면 성공은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반응형
반응형

예술 작품이 
시나 그림, 책이나 건축물처럼 반드시 
볼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당신 자신의 삶을 예술작품으로 만들 생각을 하자. 
우선 당신에겐 자기 자신이 있고, 자신을 가꾸어갈 
얼마나 될지 모를 시간이 있다. 미래 당신의 
모습을 우선 능력껏 이루고, 그다음 
솔직한 자기평가를 거친 뒤 
진정한 자부심을 느껴라. 

- 리처드 테일러의《무엇이 탁월한 삶인가》중에서 - 


* 당신의 삶이 예술입니다.
당신의 슬픔 안에 그림이 있고
당신의 아픔 안에 시와 노래가 있습니다.
당신의 시간이 머문 곳에 미래의 예술이 태어나고
당신의 사랑과 시선이 머문 곳에 비너스보다
더 아름다운 조각상이 만들어집니다.
당신의 따뜻한 미소가
곧 예술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에게 배운다  (0) 2019.07.31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0) 2019.07.30
꽃씨를 뿌리는 사람  (0) 2019.07.27
늘 첫사랑처럼  (0) 2019.07.26
'너를 변함없이 사랑할 거야'  (0) 2019.07.25
반응형
그렇다.
행복의 비결은 많은 것, 혹은 좋은 것을
손에 넣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것을
확실히 아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미 
잘 가꿔진 꽃길을 찾아 걷는 것이 아니라,
내 앞에 놓인 길에 꽃씨를 뿌리고, 가꾸고,
이따금 우연히 발견하는 꽃들에 감사하는 것,
바로 그것일 테다.

- 손미나의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중에서 - 

자신이 걸어가는 길이 꽃길이면 그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꽃길을 걷기 위해서 이미 꽃이 
피어 있는 꽃길을 걷는 것만이 최선이거나 행복은
아닙니다.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이나 내가 가야 할 길,
아무도 걷지 않은 길에 꽃씨를 뿌리고 가꾸어 나가는
것도 행복한 일입니다. 그것은 행복을 심는 일입니다.
내가 꽃씨를 뿌리고 가꾼 길을 누군가 걷게 될 때
길가에 핀 꽃을 보고 즐거워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걷고 있는 이 길에 작은 꽃씨를 심는
수고를 계속해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0) 2019.07.30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0) 2019.07.29
늘 첫사랑처럼  (0) 2019.07.26
'너를 변함없이 사랑할 거야'  (0) 2019.07.25
100세 노 교수의 건강론  (0) 2019.07.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