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척간두 갱진일보(百尺竿頭 更進一步)의 소신을 갖고 있다. 진정한 진보라는 것은 높은 정상에 오르고 난 후에라도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태어난다. 인간에게는 이 정도면 괜찮다라고 만족하는 것이 가장 무서운 적이다. - 일본 이토만사, 카와무라 사장 보통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큰 위기 속에서는 오히려 차분히 기회를 모색하고, 모두가 만족해하는 소위 ‘잘 나갈 때’ 큰 위기를 느껴 좌불안석하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 리더가 진정한 변화혁신의 리더입니다. 백척간두 갱진일보(百尺竿頭 更進一步) : 100척의 장대 위에 올라간 상태에서 한 발을 내딛을 수 있겠느냐는 말
"외형보다 본질이 먼저다." 우리가 음식점을 찾아갈 때 기대하는 건 그 음식점의 본사가 어느 동네에 얼마나 멋지게 지어졌는지가 아니라 음식의 '맛'이다. 아무리 본사가 뉴욕 맨해튼 한가운데 50층 건물로 자리 잡고 있어도,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중요한 건 본질이다. - 현승원의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중에서 - * 음식점의 성패는 건물이나 간판에 있지 않습니다. 음식의 '맛'에 있습니다. 처음의 그 맛이 끝까지 유지되는 '한결같은 맛'에 있습니다. 흔히 초심을 잃지 말라 합니다. 초심을 잃었을 때 본질을 망각하게 되고, 놀랍게도 고객들은 그걸 꿰뚫어 보고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아무리 현란한 외관도 결코 혀를 속이지 못합니다.
현자(賢者)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사람이고, 부자(富者)는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강자(强者)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이룰 수 있다. - 이명환, 전 동부그룹 부회장 강하게 마음먹고 그대로 실천하면 누구나 지혜와 부를 얻을 강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읽지 않고, 세상을 보고 배우기 위해 돌아다니지 아니하며, 전문가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영자는 나쁜 경영자다.’라고 말하는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주장도 거듭 생각해 봅니다.
https://www.ciokorea.com/news/275899 대퇴직 벌써 1년... 그 많던 퇴사자는 어디로 갔을까 팬데믹 기간 동안 수천만 명이 직장을 그만뒀다. 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최신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퇴사자들은 떠나기로 한 결정에 후회가 www.ciokorea.com 팬데믹 기간 동안 수천만 명이 직장을 그만뒀다. 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최신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퇴사자들은 떠나기로 한 결정에 후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미국에서 수천만 명이 퇴사했다. 이른바 ‘대퇴직(Great Resignation)’이라고 부르는 현상이다. 온라인 교육 서비스 센게이지 그룹(Cengage Group)이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대퇴사자’는 자신의 ..
살아왔던 대로 살아가는 건 편안하다. 만족스럽거나 완벽한 삶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예측 가능한 삶이다. 익숙한 생활양식을 버리고 새로운 생활양식을 택한다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불안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변화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 성지연의《어른의 인생 수업》중에서 - * 변화가 없으면 도약도 없습니다. 변화는 몸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미움에서 사랑으로, 용서와 화해로, 감사와 사랑으로 차원을 달리하는 방향 전환입니다. 얼음에서 물로, 물에서 수증기로 바뀌듯이! 아이가 어른으로 변하듯이! 새로운 도약의 시작입니다.
행복은 과대평가 되었다. 사람들이 약간의 불행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떤 재화나 가치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불행은 사람들이 현재 상황을 바꾸어야 할 동기를 부여한다. 예술, 사회, 과학 문명을 대표하는 걸작들은 모두 불행한 사람들이 스스로의 불행을 치유하면서 이루어낸 성취의 산물이다. - 토마스 차모르, ‘인재 망상’에서 불행을 느끼는 사람들은 뭔가를 바꿔보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반면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현실에 안주하기가 쉽습니다. 행복과 불행 그 자체가 절대선, 혹은 절대악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중첩되어 있습니다. 행복 속에서 불행의 씨앗이 자라고, 불행 속에서 행복을 향한 꿈이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