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어느 정치가는
이런 말을 했다. "대화의 진정한 가치는
상대방의 의견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다."
- 제임스 라이언의《하버드 마지막 강의》중에서 -
* 지금의 세상은
24시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연결기술이 스스로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하는 부작용을 낳습니다. 그래서
'집단 극화 효과'라는 말이 나오고, 횡행하는 '가짜 뉴스'를 통해
경험하기도 합니다.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균형과 조화로움을 만들어가는 대화. 그 본질에
다가가는 지혜를 나의 대화에서부터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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