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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

 

'네트워크 사회'는
정보의 흐름이 빠르고 개방적이라는
점에서 민주주의를 확장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정보의 유통 방식이 특정 권력에 의해
조작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도 있다. 마누엘 카스텔은 이러한 현상을
지적하며, 기술이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동시에
감시와 통제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 벤진 리드의《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중에서 -


* 미래 사회를 그려냈던
조지 오웰의 '1984'가 떠오릅니다.
젊은 시절 그 책을 읽을 때는 황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보다 더한 시대가 되었네요. AI 등 첨단 기술이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양날의 검이지요.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인류에게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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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을 아꼈다

 

노든은 아내와 딸에
대해서는 항상 말을 아꼈다.
아내와 딸은 노든의 삶에서 가장
반짝이는 것이었고, 그 눈부신
반짝임에 대해 노든은 차마
함부로 입을 떼지 못했다.


- 루리의 《긴긴밤》 중에서 -


* 말이 말을 낳고,
말이 많으면 탈을 낳습니다.
보기에도 눈부신 사람,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일수록 말을 아껴야 합니다. 사랑과 신뢰는
말을 삼키는 데서 깊어집니다. 지금 나의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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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나는 다가오는 그에게
선뜻 손을 내밀지 못했다.
그때, 그가 말했다.
"우리, 한 번만 더 만나 봐요."
"좋아요. 한 번 더 봐요."
우리의 만남이 짧은 우연이 될지,
오랜 인연이 될지 알 수 없었지만,
우리는 만나서 결정하기로 했다.


- 권혜린 외의 《인생 쓰고 나면 달고나》 중에서 -


* '한 번 더!'
참 좋은 말입니다.
그 한 번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끊길 뻔한 인연이 다시 이어질 수 있고,
꺼질 뻔한 사랑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판단과 결심을 할 때도
'한 번만 더' 생각하면 결정적인 패착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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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남기고

 

그리움의 원천을
생각해 본다. 그리움의 원천은
부재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사람이나
사물은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는 것에
절망하면서 그리움의 실체와 맞선다.
사람이나 사물은 그리움을
남기면서 떠나고 사라진다.
그리움 전달자다.


- 오기환의 《자리 있어요》 중에서 -


* 모든 것은 떠납니다.
사람도, 사물도, 나조차도 그렇습니다.
그것을 일러 '자연'이라 합니다. 떠나고
사라지면서 자연은 순환하는 것입니다.
떠나면서 실루엣처럼 남기는 것이
그리움입니다. 그 실루엣에 따라
그리움의 질감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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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코끼리

 

하지만 코끼리는
무모하지 않았다. 그래서 쉽게
화를 내지 않았다. 화를 내면 그것은
곧 싸움으로 번졌고, 싸움은 죽음을 부르는
일이었다. 코끼리는 스스로의 목숨도,
남의 목숨도 함부로 여기지 않았다.
그것이 코끼리들의 지혜였다.
노든은 현명한 코끼리들이
좋았다.


- 루리의《긴긴밤》중에서 -


* 코끼리만이 아니라,
사람도 그렇습니다. 화는 싸움으로 번지고
그 싸움은 때로 파멸과 죽음을 불러옵니다.
한순간의 감정 폭발이 엄청난 비극을
일으킵니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 중
하나는 심호흡입니다. 깊은 숨을
몇 번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현명한 코끼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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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Trekking)과 트래킹(Tracking)은 영어 철자와 의미가 완전히 다른 용어입니다. 트레킹(Trekking)은 산악 지대를 며칠간 걷는 여행을 뜻하며, 트래킹(Tracking)은 위치를 추적하거나 흔적을 따라가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등산·도보 여행은 '트레킹'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1, 2, 3, 4]
1. 트레킹 (Trekking) vs 트래킹 (Tracking)
  • 트레킹 (Trekking): 고산 지대, 오지, 숲 등을 며칠 또는 몇 주에 걸쳐 도보로 여행하는 활동 (여행, 모험).
  • 트래킹 (Tracking): 움직이는 물체나 사람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흔적(Track)을 따라가는 행위 (추적). [1, 2, 3, 4]
2. 트레킹 vs 하이킹 (Hiking) 차이
트레킹은 하이킹보다 더 긴 기간, 더 거친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도보 여행입니다. [1, 2]
  • 트레킹 (Trekking): 장거리(수일~수주), 야영/산장 숙박, 전문적 장비 필요, 모험적.
  • 하이킹 (Hiking): 단거리(당일~1, 2박), 정비된 등산로, 가벼운 산책/등산. [1, 2, 3]
3. 트레킹의 특징
  • 목적: 산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는 주변 경관을 즐기며 걷는 것.
  • 장소: 히말라야, 잉카 트레일 등 산악/오지 지역.
  • 준비: 체력과 긴 기간을 버틸 수 있는 식량, 텐트 등 장비. [1, 2, 3, 4, 5]
요약하자면: 도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트레킹"이 맞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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