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원래 이런 성격이야."
하지만 그건 핑계다. 성격과 성품은 다르다.
성격은 타고난 기질이지만, 성품은 만들어가는
인격이다. 당신이 어떤 성격을 타고났든
좋은 성품은 훈련으로 만들 수 있다.
성품 훈련은 어렵지 않다. 매일
작은 선택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 김을호의 《태도는 카피가 안 된다》 중에서 -
* 그렇습니다.
성품도 훈련입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안 볼 때도
조심하는 것, 약속을 잘 지키는 것, 당장은 불리해도
정직하게 말하는 것, 책을 꾸준히 읽는 것.
이런 작은 선택들이 쌓여서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서 성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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