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사 덕분에
나는 경기장의 시합에서 초록 옷이나 파란 옷 중
어느 쪽도 편들지 않고, 검투 시합에서도 둥근 방패나
긴 방패 중 어느 쪽도 편들지 않게 되었다. 또한
힘든 일을 견딜 줄 알고 적은 것에 만족하며
남의 일에 휘말리지 않고 중상모략에
귀 기울이지 않게 되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자성록(Ta eis heauton)》중에서 -
* 로마 황제도
어떤 가정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위상이 달라집니다. 좋은 스승, 현명한 멘토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현명한 황제로 만들었습니다.
그가 남긴 '자성록'('명상록'으로도 번역)은 오늘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값진 잠언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쪽 편을 들지 말고 중상모략에
귀 기울이지 마라"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NK세포를 만드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0) | 2022.08.25 |
---|---|
어떤 일이 잘되지 않을 때 (0) | 2022.08.24 |
우리는 별에서 왔다 (0) | 2022.08.22 |
문외한이 성공하는 이유 (0) | 2022.08.22 |
변장한 천사 (0) | 2022.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