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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 덕분에
나는 경기장의 시합에서 초록 옷이나 파란 옷 중
어느 쪽도 편들지 않고, 검투 시합에서도 둥근 방패나
긴 방패 중 어느 쪽도 편들지 않게 되었다. 또한
힘든 일을 견딜 줄 알고 적은 것에 만족하며
남의 일에 휘말리지 않고 중상모략에
귀 기울이지 않게 되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자성록(Ta eis heauton)》중에서 -


* 로마 황제도
어떤 가정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위상이 달라집니다. 좋은 스승, 현명한 멘토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현명한 황제로 만들었습니다.
그가 남긴 '자성록'('명상록'으로도 번역)은 오늘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값진 잠언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쪽 편을 들지 말고 중상모략에
귀 기울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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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은 경기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챔피언은 자신의 내면 깊숙이에 있는
소망, 꿈, 이상에 의해 만들어진다.
-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


챔피언은 공식적으로는 타이틀 매치에서 결정되지만,
오랜 꿈과 희망, 집념 그리고 한발 한발 꾸준히 내딛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연습에 의해 이미 만들어집니다.
사람과 기업, 모두다 마찬가지입니다.
정상 정복은 요행이 아니라 준비된 자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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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자기와 맞붙은 사람을 쓰러뜨리는 일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더 나아도 괜찮지만,
공동체적인 정신이나, 겸손함이나 온갖 상황과 환경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이나,
사람들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것에서는 너보다 더 나아서는 안된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작은 것에서 이기는 사람이 큰 것에선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한두 개 전투는 져줄 수도 있어야 합니다.
한 두번의 경쟁에서 패배하더라도 인간에 대한 존중, 이타심, 겸손, 너그러움,
용서, 배려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긴긴 인생의 경주에서 승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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