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체온이 섭씨 0.5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5%나 낮아진다고 한다.
체온이 저하되면서 효소의 활성도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암세포는 체온이
섭씨 35도일 때 가장 활성화된다고 한다. 평균 체온
섭씨 35도인 저체온의 사람들이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체온이 낮으면 병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노화가 진행되는 속도도 빨라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 시크릿 Top secret》중에서 -


* 체온은 우리 몸의 나침판입니다.
평균 체온 36.5도에서 1도만 높아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고, 1도만 낮아도 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단지 여성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첫 증상은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이고,
다음은 배, 특히 아랫배와 하체 쪽이 얼음장처럼 차가워
소화불량, 변비 등 만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적당한 운동, 특히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옥 같은 고통은 왜 올까  (0) 2024.10.17
파종과 추수, 거대한 순환에 대하여  (0) 2024.10.16
인공지능  (0) 2024.10.14
뭇매  (0) 2024.10.12
서점 문화운동  (0) 2024.10.11
반응형

'여러분은
눈물 범벅, 땀 범벅, 콧물 범벅으로
춤을 춰본 적이 있는가?' 거기다 미친 여자처럼
바람에게, 하늘에게, 구름에게, 나무들에게, 새들에게,
땅에게, 마룻바닥에게 "내가 춤을 춰도 되나요?",
"내가 춤을 가르쳐도 되나요?" 질문하며 고꾸라지고
휘청거리고, 기고 허우적거리고 바람에 내맡기며
허공에 날 던지며... 이런 춤을 춘 적 있는가?
그렇게 질문을 던졌더니 정말 답이 들렸다.
"그럼! 해! 춰! 춰도 돼!"

- 최보결의 《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 중에서 -


* 언제 한 번
눈물 범벅, 땀 범벅으로 춤을 춘 적이 있는지,
땀 범벅, 콧물 범벅으로 운동을 한 적이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온몸의 찌꺼기를 털어내는 시간.
마음의 탁한 공기를 날려 보내는 시간, 마음껏 춤을 추고.
운동하며 몸과 마음을 씻어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하루를 가장 값지게 사는 길이며,
내일의 행복과 건강을 찾는 길입니다.
면역력은 저절로 뒤따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와 글쓰기  (0) 2022.01.24
당신의 '해 봄'을 응원합니다  (0) 2022.01.24
청년들의 무거운 어깨  (0) 2022.01.2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0) 2022.01.19
'아름다운' 넘어짐  (0) 2022.01.18
반응형

그러므로 '잘' 산다는 말은
'잘' 나이 든다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살아 있으면 나이는 저절로 쌓아지지만,
잘 나이 들어 젊은 시절보다 멋있는 사람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멋진 여자', '멋진 남자'가
되기보다 '멋진 인간'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사람은, 무엇이 사소하며 무엇이
중요한지 쉬이 알게 됩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 어느덧 12월1일,
2021년도 어김없이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 해 '잘' 살았는지, '잘' 나이 들었는지
정말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가 모든 삶을 휘저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개인의 면역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절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은 한 달, 더 '잘' 살고, 새해에는
더 '잘 '나이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12월을 보낼까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운이란, 준비가 기회를 만나는 지점에 있다  (0) 2021.12.07
얼마나 짧은가  (0) 2021.12.03
우표 없는 기도  (0) 2021.11.30
몸부터 따뜻하게  (0) 2021.11.29
자신과의 대화  (0) 2021.11.29
반응형

질병 중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질병을 일으키는
인자들의 공격 때문에 발생하는 것도 적지 않지만
내 몸의 방어 시스템이 정상적일 경우 비의료의 자연치유에
의한 회복이 가능하다. 대부분 공해의 증가에 따른 질병은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음식이나 호흡을 통해 체내에
유입되는 독성 물질의 증가와 무도(無道)하고
무리한 섭생에 따른 인체의 방어 체계, 즉
면역력 약화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겠다.


- 김윤세의《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중에서 -


* 시간이 갈수록
자연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년 전 '깊은산속 옹달샘'을 꿈꿀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긴가민가 했습니다. 저를 두고 "드디어 맛이
갔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을 맞으면서
자기 몸의 방어 시스템과 자연치유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결국 각 개인의
자기 면역력입니다. 육체와 정신, 여기에
정서의 면역력까지 높여야 내 몸의
방어 시스템이 강화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에너지  (0) 2021.09.27
괜찮아질 겁니다  (0) 2021.09.27
불가능한 것을 목표로 삼아라  (0) 2021.09.27
농촌에 별장 하나쯤  (0) 2021.09.23
운명을 따라가는 자세  (0) 2021.09.23
반응형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나는 감옥에 갇힌 죄수가 되었다.
운동도 할 수 없고 산책도 불가능했다.
환자분들과 씨름하는 동안, 일상의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미세먼지가 일상을 덮어버렸다.
지금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꿈꾸며 일상의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 이 삶을 견디고 있던 나는 멀리
보이던 산을 뿌옇게 덮어버린 미세먼지를
보면서 깨달았다. 결국 더 크고 거대한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것을.


- 양창모의《아픔이 마중하는 세계에서》중에서 -


* 갈수록 감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라는 감옥, 코로나라는 더 끔찍한 감옥.
우리의 일상을 무너뜨리고 우울과 절망과 병고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인류가 그동안 해온 일에 대한
응보이자 자연의 복수이기도 합니다. 감옥 탈출의
답은 우리 인류가 찾아야 합니다. 자연의 회복과
더불어 각자 자신의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감옥에 갇혀 있다고 해서 마음과 정신까지
무너지지 않도록 마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감  (0) 2021.05.17
혼돈과 어둠의 유혹  (0) 2021.05.14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0) 2021.05.12
그릇된 호흡 탓  (0) 2021.05.11
저절로 좋은 사람  (0) 2021.05.10
반응형

아이가 아플 때는 
성급하게 약을 먹이기보다 
생강차 등 따뜻한 음식으로 
면역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상형철의《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 면역력이 핵심입니다.
'아이가 아플 때'보다 '아이가 아프기 전에'
면역력이 강한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아무리 독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감히 
근접하지 못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조선이 보인다!  (0) 2020.02.13
스쿼트와 핵심근육(Core Muscle)  (0) 2020.02.13
가슴으로 듣기  (0) 2020.02.11
미련없이 버려라  (0) 2020.02.11
'디제스터'(Disaster)  (0) 2020.02.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