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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사람들이 생각하는 위대함이란 무엇일까?
나는 명성은 삶에서 ‘얻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진정한 위대함은 살면서 ‘주는 것’을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한다.
위대함이란, 행동을 통한 ‘기여’를 의미한다.
- ‘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에서


일찍이 캘빈 쿨리지도
‘누구든 그가 받은 것으로는 존경받지 못한다.
존경심은 그가 준 것에 대한 보상이다’고
베풂의 중요성을 갈파했습니다.
이러한 평범한 위치를 실생활에서 실천하며 살아간다면
위대함은 물론 명성도 주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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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명성과 선망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더 많은 칭찬과 인정을 갈망한다.
오랜 속담이 하나 있다. "당신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아무리 가져도
늘 충분하지 않다."


- 조슈아 베커의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중에서 -  


* 무엇이든
정점에 올랐을 때가 위험합니다.
가장 조심하고 가장 겸손해야 합니다.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욕심을 내는 순간
도리어 뜻밖의 나락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늘 '이것으로 충분하다, 과분하다'라는 생각,
자족과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이 더 큰
명성과 선망을 불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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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 이루어진 한 연구에 따르면
5000달러를 받는 것은 행복이 2% 증가하는 것과 같다.
한편 행복한 친구 한 명을 곁에 두는 것은
2만 달러를 받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
우정은 말 그대로 금보다 귀한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탄력성 있는 직장은
스톡옵션보다 더 좋은 보너스다.
- 켈리 하딩, ‘다정함의 과학’에서


최고의 복지는 훌륭한 동료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을 비롯한 정서적 안녕은 부와 명성보다 훨씬 더 값집니다.
“위대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단지 훌륭한 사냥꾼이나
유명한 전사가 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위대한 정령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긴다.” 샤이엔 (Cheyenne)족 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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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은 꿀벌이다.
꿀벌은 노래하지만 또한 독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꿀벌은 쉽게 날아가 버린다.
(Fame is a bee. It has a song - It has a sting -
Ah, too, it has a wing.) - 에밀리 디킨슨, 시인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인해 현금 자산을 잃어버리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기업의 명성을 잃어버린다면 그것은 용서할 수가 없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이 명성과 평판,
대중으로부터의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명성관리 혹은 평판관리는 반드시 해야 할
매우 수익성 높은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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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일하는 리더는 결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나’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 혹은 팀을 생각한다.
팀이 제 기능을 다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는 것을 안다.
책임은 피하지 않고 '내‘가 받아들이지만, 명성은 ’우리‘가 얻는다.
이로 인해 믿음이 생기고 일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다.
- 피터 드러커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챙기고,
그 다음에 회사를 챙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생각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르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리더,
그래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는 분명 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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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란 무엇일까요?
많은 아빠가 남들이 인정하는
좋은 직장을 가지고 돈만 많이 벌면
아빠의 역할을 잘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모습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부끄러운 장면이
여럿 떠오르더군요. 자녀에게는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해놓고 소소한 여러 규율을 스스로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 소소한 것들이
아이에게는 혼란을 줄 수
있는 데도 말이죠.


- 최현욱의《85년생 요즘 아빠》중에서 -


* 좋은 아빠가 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등수도 기준도 없습니다.
직장, 돈, 얼굴, 명성으로 정해지는 일도 아닙니다.
가족을 위해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상처받고 섭섭해
하는 자녀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이제는
뵐 수 없는 아버지의 형상 속에 좋은 아빠의 모습이
있습니다. 온 집안에 책이 가득하고, 책 읽고
밑줄 긋는 훈련, 독서카드 쓰는 법을
가르쳐주신 그 아버지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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