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몽골

6,000년 된 기마의 기원 이 책은 본격적인 고고학 서적으로서 학계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저자가 말의 치아에 나타난 재갈 마모 흔적을 통해 기마의 기원을 서기전 4,000년 이전으로 끌어 올렸기 때문이다. 말은 인도, 유럽어의 급격한 확산을 견인한 빠른 동물이었고, 서쪽의 그리스에서 동쪽으로 중국까지를 하나로 이은 무시무시한 속도의 전차를 끄는 엔진이었다. - 데이비드 W. 앤서니의《말, 바퀴, 언어》중에서 - * 6,000년 전 기마의 시작과 함께 인류에게 속도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말등에 올라 바람처럼 달리는 몽골 기병에게 '휘어진 칼'이 주어지면서 세계 최대 지도를 그려낸 불세출의 영웅이 등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마민족의 후예들입니다. 광대한 대륙을 내달리던 호연지기를 품어야 합니다. '마음의 영토'를 넓혀야 합니다. 더보기
몽골 초원의 들꽃들은 왜 그토록 아름다운가! 저 몽골의 초원에 피어나는 온갖 들꽃들이 왜 그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피어날까요? 왜 그렇게도 진하고 멋진 향기를 풍기며 피어날까요? 그건 바로 벌과 나비를 불러 모으기 위한, 그래서 수분활동에 성공하기 위한 나름의 몸짓입니다. 들꽃들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벌과 나비를 상대로 벌이는 처절한 몸부림이지요. - 조용경의《인생의 절정에 다다른 그대가 한번쯤 기억해야 할 것들》중에서 - * 초원의 거친 바람이 들꽃들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만듭니다. 거친 바람에 살아남으려면 벌과 나비를 불러야 하고, 그러려면 더 아름답고 더 향기롭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몽골에서 초원에 머물다 보면 그 진한 들꽃향기로 마치 향연이 벌어진 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당신을 몸부림치게 하는 거친 바람이 당신의 인생을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게..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