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아침편지'에 해당되는 글 2317건

  1. 08:53:07 '좀 어떠세요?'
  2. 2019.11.19 자기만의 경험
  3. 2019.11.18 사자탈춤
  4. 2019.11.16 포옹
  5. 2019.11.15 외로움
  6. 2019.11.14 안개로 가려진 꽃
  7. 2019.11.13 노력한 만큼
  8. 2019.11.12 엄마 이름, 순덕이
  9. 2019.11.11 다이아몬드 같은 아이
  10. 2019.11.11 '다르다'를 기쁘게 인정하자

좀 어떠세요?
누군가 내게 묻는
이 평범한 인사에 담긴
사랑의 말이
새삼 따듯하여
되새김하게 되네

좀 어떠세요?
내가 나에게 물으며
대답하는 말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평온하네요-

- 이해인의 시집《희망은 깨어있네》에 실린
시〈좀 어떠세요〉중에서 -


* 사랑과 관심의
첫 인사말이 "좀 어떠세요?"입니다.
이 짧고 간단한 말 한마디에 마음의 빗장이
열리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여기에 미소까지
함께 하면 더 따뜻해집니다. 서로의
가슴에 꽃가루가 날립니다.
"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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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경험할 때에는
모두가 혼자라고 할 수 있다.
주위에 수백 명이 앉아 있어도
강의에 귀를 기울이는 동안은 어떤 의미에서
홀로 그 말을 듣는 것이다.수천 명이 운집한
대형 콘서트에서도 음악은 홀로 접한다.
음악에 대한 자기만의 경험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 어떤 경험 하나가
그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꾸기도 합니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같은 것을 경험 해도
그 결과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같은 콘서트에서
같은 음악을 듣고도 저마다 전혀 다른 느낌과
생각을 갖습니다. 경험을 받아들이는
자기만의 세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결국은 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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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탈춤은
어떻게 유래했을까.
기본적으로 사자를 수호신으로 한
고대 페르시아에서 비롯했을 가능성이 크다.
사납게 날뛰는 사자를 사람이 길들여서 인간의
수호신으로 삼는다는 발상이다. 따라서
사자탈춤의 기본 이야기 얼개도 사람이
사자를 제압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그것이 중국, 한국, 일본에서
제각각 독자적인 색채로
진화한 것이다.

- 김무관, 김정희의《매혹의 실크로드》중에서 -


* 사자를 가리켜
'백수(百獸)의 왕' 이라 부릅니다.
그런 사자가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으면
수호신으로 삼았겠습니까.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한낱 탈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사자 얼굴에 탈을 씌우는 순간 놀이로 바뀝니다.
아무리 사나운 짐승도 사람은
길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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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아픔을 
내가 대신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네 편에 서서 이 힘든 순간을
내가 도망가지 않고 함께하겠다는,
몸과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표현이 
포옹이지요.

- 혜민의《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에서 - 


* 온기를 타고 흐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로와 사랑.
꼬옥 끌어안아주며 마음으로 대화합니다.
단 한 번의 따뜻한 포옹으로 언제까지고 
곁에 있어주겠다는 약속을 
당신께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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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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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의미심장한 방식으로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유리시킨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를 통해서만 존재할 수 있고 계발할 수
있는 중요한 면모들이 있다. 따라서
외로움은 우리를 우리 자신과도
유리시킨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 외로움은 병이 아닙니다.
선택도 아니고 공포도 아닙니다.
세 살 아이부터 백 살 어르신까지 산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로움을 나눌 다른 사람이 필요합니다.
외로우니까 사랑을 하고
외로우니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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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꽃을 덮고 있어
안개 밖에서 꽃을 보면 희미하여
구분할 수가 없을 듯하지만, 가까이 가서
꽃을 보면 분명히 보인다. 이윽고 안개가 걷히고
꽃이 드러나면 꽃은 본래 그대로 있으니,
이것이 바로 꽃의 본래 모습이다.

- 정창권의《나를 나이게 하라》중에서-


* 안개로 가려진 꽃.
멀리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안개는 오래 가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안개는 걷힙니다.
꽃은 더 선명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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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법을 배울 때도 
수영을 배울 때도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마!
모든 일이 그렇잖아.
노력한 만큼 가치 있는 
결과를 얻는 거야. 

- 릴리언 R. 리버의《길 위의 수학자》중에서 -


* 진리입니다.
간단한 원리입니다.
노력한 만큼 얻는 것입니다.
당장 얻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열매처럼 선물처럼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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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자기의 이름을 부끄러워했다.
순덕이. 6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순댁아, 순댁아,
불렸을 텐데 엄마는 그때마다 볼이 빨개졌다고 한다.
왜 우리 엄마와 이모들은 순덕이, 숙자, 삼순이 그렇게
불렸을까. 가난에는 세련이 없는지 이름 지어준
외할아버지가 조금 야속하기도 하다. 내가 가끔
장난으로 "조순덕 여사님!" 하고 부르면,
"엄마 이름 부르지 마!" 하고
손사래를 쳤던 엄마.

- 임희정의《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중에서 -


* 순덕이.
푸근하고 정감이 가는 이름입니다.
아버지가 보기에 아마도 갓난 딸의 타고난 성품이
착하고 순해서 그런 이름을 지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 이름값을 하기 위해, 순박하고 자애롭고
부드러운 성품의 엄마로 살았을 것입니다.
자녀들도 그 엄마를 본받아 틀림없이
좋은 성품을 지녔을 것입니다.
'조순덕 여사님'이라 불러도
부끄러울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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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천연자원은 풍부하지만 경제적으로 가난한 
국가를 어렵지 않게 생각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석유가 풍부한 나이지리아와 앙골라, 광물자원이 
풍부한 콩고, 다이아몬드 생산지로 유명한 시에라리온, 
은이 풍부한 볼리비아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한국은 다이아몬드 광산과 
유전이 없어 복 받은 나라, 달리 말하면 
다이아몬드와 석유로 인한 문제로 
피해를 입지 않는 복 받은 
나라일 수 있습니다. 

- 재레드 다이아몬드의《나와 세계》중에서 - 


* 다이아몬드 광산은 없어도
다이아몬드 같은 사람은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같은 사람으로 키울 사람도
많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그가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여 극대화하면 됩니다. 아이도 복 받고, 
나라는 더 큰 복을 받습니다. 사람이 우리나라의
재산이고, 다이아몬드 같은 아이로 키우는 것이 
어른 된 사람 모두의 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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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 최일도의《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 나와는 다른 모습들이 
신선한 매력으로 끌리면서 내 옆에 있게 된 사람.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생활 속에서 드러나는 
나와의 다름이 '네가 틀렸어', '네가 나쁜거야' 
서로 내가 맞다고 주장하며 많은 날을 다투게 되었지요.
서로 다름이 갈등이 되어 힘들 때 이전보다 꼭 두배만, 
더도 말고 꼭 두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는 글은 
내 마음을 조금씩 열수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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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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