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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더 평온한 세상 영원히 끝나지 않는 폭풍우는 없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고난의 때에도 끝이 있다. 그다음은 이전보다 더 나아진다. 더 좋은 관념, 더 올바른 사회 구조, 더 바람직한 제도, 더 평온한 국가가 생겨난다. 새로운 창조의 때, 곧 영원한 어둠을 뚫고 빛이 드는 때가 온다. 여기에는 긴박한 상황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따분한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때가 되어서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시작된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비바람과 폭풍우를 인간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리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비바람으로 날아간 지붕을 고치고, 폭풍우로 휩쓸려간 다리를 다시 놓은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막대한 비용과 고난이 뒤따르지만 더 아름다운 지붕, 더 튼튼한 .. 더보기
흙이 있었소 모진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은 이유가 움켜쥔 뿌리 때문만이 아니란 걸 알아버렸소 흔들리며 넘어가려던 그대의 뿌리를 부둥켜안고 숨도 쉬지 않고 깍지를 풀지 않았던 뜨거운 잇몸 세상에 수많은 나무들이 다시 늠름하게 푸른 아침 고요히 상처 난 뿌리에 입맞추며 깍지를 푸는 흙이 있었소 - 고창영의 시〈비밀〉(전문)에서 - *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갑니다. 흙은 본향입니다. 흙은 진실하고 정직합니다. 흙에 뿌리박으면 모든 것이 생명력을 얻습니다. 당신도 흙으로 돌아갑니다. 당신이 흙입니다. 힐러입니다. 더보기
고통과 고난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온난한 지대의 대나무는 마디와 마디 사이가 넓게 자리기 때문에 강풍이나 눈을 만나면 꺾이기 쉽다. 그러나 비바람을 견딘 대나무는 마디와 마디의 간격이 좁고 튼튼하게 자라서 강하고 다부지다. 고통의 시기는 마디와 마디가 상당히 짧은 시기다. 고통과 고난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 혼다 소이치로, 혼다 창업회장, ‘좋아하는 일에 미쳐라’에서 정신분석학자 융은 “모든 신경증은 정당한 고통을 회피한 댓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제에 따르는 정당한 불편과 고통을 피하면 우리의 성장은 멈추고 정신은 병들기 마련입니다. 문제에 부딪치고 그 문제를 통해 배우며 성장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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