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죽겠다. 망했다.
틀렸다. 힘들다. 미쳤다. 라는
말은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
돈이 없다.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아끼지 마라.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말은 진동입니다.
긍정의 말은 긍정의 진동을,
부정의 말은 부정의 진동을 일으킵니다.
말의 진동은 그 자체로 엄연한 생명력을 가지며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어떤 말을 씨앗처럼 뿌리느냐,
어떤 말을 습관처럼 달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
자신의 운명과 주변의 환경이 바뀝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성의 시대가 왔다  (0) 2023.09.22
숲속의 음악학교  (0) 2023.09.21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0) 2023.09.19
'건강한 감정' 표현  (1) 2023.09.18
가을 바람  (0) 2023.09.16
반응형

꽃잎은
바람에 흔들려도
바람을 사랑합니다

꽃잎은
찢기고 허리가 구부러져도
바람을 사랑합니다

꽃잎은 바람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바람이 불면 꽃잎이 떨어집니다.


- 소강석의 시〈꽃잎과 바람〉중에서 -


* 꽃잎은 모든 것을 바람에 맡깁니다.
바람 때문에 흔들리고 구부러지고 땅에 떨어져도
바람을 탓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사랑이라면
그야말로 '꽃잎 같은 사랑'입니다.
오로지 꽃잎만 할 수 있는...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추(反芻)  (1) 2022.10.14
마법에 걸린 사랑  (0) 2022.10.13
'첫눈에 반한다'  (0) 2022.10.11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0) 2022.10.11
일상 탈출을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  (0) 2022.10.11
반응형

확실한 방법은 

'사랑합니다'란 말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것은 치유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 사용해야 한다. 

치유가 필요한 건 그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치유해야 한다. 

모든 경험의 근원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 조 비테일의《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 지금 이 순간,

나에게 다가오는 향긋한 봄 바람과 높은 하늘, 

그 아름다운 자연을 품으며 감탄하고 있는 나를 바라봅니다. 

지금 치유가 필요한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치유되면

나의 세상도 조금씩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먼저 나 자신을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해. 그동안 내가 나를 몰라봐서 

미안해!" 


 * 근원根源 : 사물이 비롯되는 근본이나 원인.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대한 고독  (0) 2017.03.07
혼자 있는 법을 배워라  (0) 2017.03.06
마음 샤워  (0) 2017.03.03
자주 화가 난다면  (0) 2017.03.02
전쟁터와 감옥에서 글쓰기  (0) 2017.03.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