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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건강은 
일을 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일이 목적이고 건강은 수단이다. 
친구들과 비교해 보면서 누가 더 건강한가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누가 더 많이 일을 
하는가 물으면 된다. 지금은 내가 가장 건강한 
편이라고 믿고 있다. 내가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나에게 있어서는 일이 건강의 비결이다. 
(김형석 교수)

- 정명헌의《'19 행복 도보여행 길동무》중에서 - 


* "100세까지 살고 보니
65세에서 80세까지가 인생의 최전성기였다."
김형석 교수가 설파한 유명한 말입니다. 보통으로는
일을 놓고 그냥 늙어가는 나이에 오히려 더 많은 일을
했다는 체험담입니다. 비결은 간단합니다. 그만큼
건강했기 때문입니다. 일이 그렇듯 건강도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젊었을 때 열심히 다져야 나이 들어
최전성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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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에는 오직 돈뿐이었습니다.

오직 돈을 버는 데에만 몰두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번 돈을 쓰거나 즐기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혼란스러웠습니다.

저는 백만장자였고, 흔히 성공이라고 

말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참했습니다."



- 로렌스 크레인의《러브 유어셀프》중에서 -



* 어느 백만장자의 슬픈 고백입니다.

오직 버는 데만 몰두하고 쓸 줄을 모르거나,

여기에 이타적인 꿈과 인성마저 잃으면 

비참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수단일 뿐입니다.

잘 써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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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체중도 줄었다. 
당연히 컨디션도 좋아졌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당신도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길 바란다. 
변화하라. 과정을 즐겨라.
하지만 변화가 목적이 되게는 하지 마라. 변화를 더 크고 더 나은 목표로 가는 수단으로 삼아라. 
준비되었는가. 


- 노박 조코비치의《이기는 식단》중에서 - 


* 변화는 바꾸고 고치는 것입니다.
목표와 방향을 올바른 쪽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크게 돌리지 않아도 좋습니다. 작게라도 방향을 틀면
오늘의 작은 변화의 한 걸음이 훗날 자기 인생을 
통째로 바꾸어 놓는 변곡점이 됩니다.
작은 변화를 즐기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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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 먹는 시간을
'잘' 대하고자 합니다. 밥 먹고
숨 쉬고 잠자는 것과 같은 일상을 단지
수단이 아닌 삶의 귀한 목적으로서 대할 때,
내가 귀히 여기는 다른 영역도 제자리를
찾는 충만함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대는 어떤지요?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 "밥 잘 먹었느냐"
"진지 잘 드셨어요?"
점차 사라지고는 있지만
우리의 가장 전통적인 인사말입니다.
그 사람의 육체적 정서적 경제적 안부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그날그날 밥을 제대로
맛있게 먹고 살면 잘 사시는 것입니다.
행복이 '맛있는 밥'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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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더 큰 목표는 10배 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때로는 목표를 더 크게 잡는 것이 더 쉬울 때가 있다.
왜 그럴까?
10% 개선을 목표로 하면 현 상태를 지키려고 든다.
그렇지만 10배를 개선하겠다고 생각하면
기존의 방법을 다 폐기하고 관점 자체를 바꿔
용기와 창의성으로 무장하기 때문이다.
- 구글 엑스 리더, 애스트로 텔러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10배 이상의 목표,
즉 문샷 씽킹을 하게 되면,
최소 두 배 이상 달성할 수 있습니다.
반면, 두 배를 목표로 잡으면
5%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탁월함은 비정상입니다.
비정상적 목표가 비정상적 수단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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