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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그 시간은 고스란히 휴식이 된다. 애쓰지 않는 시간이
있기에 하고 싶은 것도 생길 수 있고, 해야 하는 것도
해나갈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조차 무언가를 한 것이다.
자기를 착취해 가면서까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일상에 없다.


- 문요한의《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중에서 -


* '애쓰다'라는 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발휘하여 무엇을 해내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애'는 창자를 말하는 것으로 자신의 전력을 다해 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번아웃 신드롬을 겪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일하는
시간이 있다면 휴식하는, 아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힘을 빼고 긴장을 늦추며 긴 호흡으로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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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aigNC7XCR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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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말하자면 일상 속의 꿈꾸는 시간, 일이 정리되고 재편되는 시간과 같다.
항상 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깨어있으려고만 한다면 이런 현상이 벌어질 수 없다.
- 브라이언 아노


윌리엄 제임스는 “열정과 쉴 새 없이 바쁜 생활과 근심은 강함의 징표가 아니다.
이는 나약함과 열악한 환경의 징표다”라고 말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휴식 시간을 확실하게 가져야 하는 이유는,
특정 방향으로 내달릴 가속도를 얻기 위함이며,
그래야 또 다른 가속도가 저절로 생겨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휴식은 절대 필요한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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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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