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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몸으로 표현하는 것,
조금 엉뚱해 보여도 어른이든 아이든
숲을 만날 때 한 번씩 해보는 활동이다.
팔과 다리, 머리와 손을 움직여 내가 만든
몸짓으로 다른 존재가 되어본다. '나'라는
존재가 숲 일부라고 여기면 주변을
더 깊이 관찰하게 된다.
그 상상력의 힘을
믿는다.


- 조혜진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 중에서 -


* 숲에서는 사람도 나무가 됩니다.
나무가 되어보고, 새가 되어보고, 바람이
되어보고, 햇살이 되어봅니다. 나무에 기대어
인사하며 서로 안부를 묻습니다. '오늘도 반가워',
'언제나 이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힘들면
또 와'. 나무는 늘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자기 자리를
지킵니다. 고향집 어머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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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슬로건 중 하나는
‘세상이 오른 쪽으로 갈 때, 우리는 왼쪽으로 간다.’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이 이미 하고 있는 것과 반대로 하려고 합니다.
- 찰스 던스톤, 토크토크 텔레콤 회장


일반적인 사회적 통념이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혁명은 세상에서 널리 인정받는 주장과 믿음에
의문을 제기한 위대한 사상가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패러다임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고정관념과 사회적 통념을 버리는데서 새로움이 창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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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네가 한 말이나 행동은 기억 못해도,
네가 그들에게 어떤 기분을 느끼게 했는지는
언제나 기억할거야.
- 마야 안젤루


“자기 자신을 통제하려면, 머리를 써라.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면 마음을 써라.”
엘리너 루즈벨트 여사의 주장입니다.
‘기분 좋은 소가 더 좋은 우유를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합니다. ‘
받는 것을 통해서는 잠시 동안 존재하지만,
베푸는 것을 통해서는 영원히 산다.’는 말처럼
상대의 기분을 먼저 챙겨줄 때 나의 행복도 더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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