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이 꽃 저 꽃에서 약탈을 해도 일단 꿀을 만들면
그 꿀이 전부 벌의 것이듯,
다른 사람에게서 빌려온 작품도 마찬가지다.
그 모든 걸 바꾸고, 뒤섞고, 자기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미셀 드 몽테뉴
스티브 잡스는 “창의력은 그저 이것 저것을 연결하는 일이다”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발명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창조성은 진공상태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경험, 만남, 전례가 창조의 씨앗입니다. 아이 같은 호기심을 갖고
더 많이 읽고, 역사와 전례, 경험에서 배우면 누구나 창의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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