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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기를 꿈꾸지 말고
글쓰기를 시작하라
자신이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다.
너무 많은 사람이 적당한 때와 적당한 곳을 기다리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꿈은 변화의 동력이며 위력이 있다. 하지만 그 자체는 무용지물이다.
말은 그만하고 행동을 개시하라.
작가가 되기를 꿈꾸지 말고 글쓰기를 시작하라.
기업가가 되기를 꿈꾸지 말고 뭔가를 시작하라.”
해라 마라노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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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진지하게 

사랑하고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 상대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고 혼자 

덩그러니 남는 것이 두려웠는지도 몰라." 

"그러니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늘 상대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했어. 

또는 적당히 거리를 둘 수 있는 여자를 

골랐어. 상처를 입지 않아도 되게끔. 

그런 거지?"


- 무라카미 하루키의《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중에서 -



* '적당한 거리'가 안전하긴 합니다.

상처도 후유증도 적고 상실감도 덜 느낍니다.

그러나 '적당한 거리' 속에 깊은 사랑, 깊은 믿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리가 없어야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 거리가 없습니다.

평생 가는 믿음, 틈새가 없습니다. 

서로의 거리를 줄여가는 노력, 

하나로 일치시키는 노력,

그것이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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