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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늙음을 피하려고 한다.
정작 젊을 때는 늙음에 대해 거의
아무런 생각이 없다. 늙음은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눈앞에 찾아온 후에야 현실이 된다.
그렇게 불현듯 자신을 찾아온 세월의 흐름에
야속해한다. 뭔가를 부당하게 빼앗긴 듯
억울한 표정을 짓고서 말이다.


- 박홍순의《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중에서 -


* 세월은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젊음도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익어가는 것입니다. 흐르는 것입니다.
얼굴에 생기는 주름만큼 마음의 주름,
지혜의 주름이 깊어가는 것입니다.
몸이 늙어갈수록 마음을 더 젊게
사는 것, 세월의 흐름을
이기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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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거울을 보면서
나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삶이 불만스러울 때는 주름도 자글자글
넘쳐 보인다는 사실 말이다. 그런데
이 주름을 해결하는 간단한
해독제가 있으니 바로
'미소'이다.


- 메흐틸트 그로스만의《늦게라도 시작하는 게 훨씬 낫지》중에서 -


* 주름을 보면
그 사람의 삶이 보입니다.
삶에 대한 태도와 마음 상태도 보입니다.
잘 웃으며 생긴 주름인지 짜증과 불만으로 생긴 주름인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자글자글 주름이
가득해도 미소를 지으면 주름이 펴집니다.
주름이 펴지면 인생도 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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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늙음을 피하려고 한다. 
정작 젊을 때는 늙음에 대해 거의 
아무런 생각이 없다. 늙음은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눈앞에 찾아온 후에야 현실이 된다. 
그렇게 불현듯 자신을 찾아온 세월의 흐름에 
야속해한다. 뭔가를 부당하게 빼앗긴 듯 
억울한 표정을 짓고서 말이다. 


- 박홍순의《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중에서 - 


* 세월은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젊음도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익어가는 것입니다. 흐르는 것입니다.
얼굴에 생기는 주름만큼 마음의 주름,
지혜의 주름이 깊어가는 것입니다. 
몸이 늙어갈수록 마음을 더 젊게
사는 것, 세월의 흐름을
이기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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