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보장은 사장이 아니라, 고객이 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해서 좋은 물건을 만들면, 고객이 사원들 고용도 보장하고 월급도 줄 것이다.
쉽게 말해서 제가 추진해 온 경영혁신의 목표점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원들이 ‘고용을 보장해 줄 사람도, 내게 월급을 줄 사람도 결국 고객이다’라고
확고하게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 서두칠, 이스텔시스템즈 사장
서두칠 사장은 ‘고용을 보장하라'는 노조의 요구에 위와 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고객으로부터 고용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좋은 물건을 값싸게, 그리고 열심히 만들어 내 놓아야 한다고 노조를 설득했습니다.
모든 사원들이 그런 의식으로 무장된 회사라면
그 회사는 소가 아니라 코끼리가 밟아도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그의 일관된 주장입니다.
'생활의 발견 > 행복한 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은 뼈아픈 실패다 (0) | 2020.09.08 |
---|---|
분명한 건, 믿는 대로 된다는 겁니다 (0) | 2020.09.07 |
힘이 있을수록 경청의 선물을 나누세요 (0) | 2020.09.03 |
문제보단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세요 (0) | 2020.09.02 |
이건희 회장이 말하는 리더의 덕목 (0) | 202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