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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한 사람은
딱히 명백하지 않은 수만 가지 이유로
귀하고 특별한 존재다. 곁에 있는 서로를
배려하고 보살피자. 우리 옆의 누군가가
사실은 변장한 천사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 닐 올리버의《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중에서 -


* 천사는
변장술의 대가입니다.
실체를 감추고 나타나 쉽게 알아볼 수 없습니다.
겉만 보고는 분별하기도 어렵고 속기도 쉽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천사로 대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배려하고 보살피면
천사를 놓치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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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그리움의 다른 말이에요.

그림은 기다림의 줄임말이지요. 

화가는 그림으로 바람도 잡고 해와 달도 

동시에 잡아내요. 어쩌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려낼 수 있어요. 


- 전수민의《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중에서 - 


* '그림 같다'고 하지요?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미켈란젤로는 '대리석을 보면 그 안의 천사가 

보인다'는 어록을 남겼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화가의 눈에는 '그림'이 보입니다. 

깊은 그리움과 오랜 기다림이 

눈을 뜨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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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공격할 때 마다 우리는 한 명 한 명

내 목숨을 구해줄 수도 있는 귀한 사람들을 잃는다.

세상에 그것보다 더 큰 상처나 실패는 없다.

낯선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하라.

그는 변장을 한 채 당신을 찾아온

천사일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 제인 맥고니걸 박사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중독되기 쉬운 가장 나쁜 습관 중 하나입니다.

내가 내뱉은 말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데서 그치지 않고

상대를 비난하는 순간, 내 마음에도 큰 상처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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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하느님이 인간 세계에 보낸 천사다.

그들의 존재는 모두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없어도 되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곁에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을 존중하는 것이다.

- 리카이푸, ‘내게 남은 날이 백일이라면’에서’


우리 곁에 있는 모든 사람은 내게 교훈을 주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워렌 버핏)

내가 먼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 때

그들도 나를 배려하고 존중해 주게 됩니다.

특히 아랫 사람, 가지지 못한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더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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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강한 충동,
우리 안에 있는 폭군에게는
우리의 이성뿐만 아니라 양심도 굴복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원한과 미움을 가진 사람은
스스로에게 불만스러울 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게 된다.
즉 그는 스스로 폭군이 되어 자신을 부정하며
타인에게도 폭력적이 된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 평소 그렇게 보이지 않았던 사람도
어느 한순간에 폭군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내 안의 '폭군'이 별것도 아닌 일에 욱하고 튀어나와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냅니다.
그래서, 내 안의 폭군을 얼른 몰아내야 합니다.
그 빈자리에 천사를 모시면 미소가 번지고
내 안의 꽃을 피우면 향기가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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