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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미디어의
이다음은 무엇인가.
또 다른 종류의 국가적 위기가
닥쳤을 때 대중의 불안과 혼란을 가중시키는
쪽보다는 좀 더 책임 있는 역할을 해주는
정치와 미디어, 그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은 어느 쪽일까.


- 조선희의《상식의 재구성》중에서 -


* 흔히 국가의 백년대계를
'교육'이라 합니다. 미래 세대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우선되는
백년대계는 무엇일까요. '정치'와 '언론'입니다.
우리 모두의 현재는 물론 미래의 행복을
좌우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책임이 막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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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혼돈 및 불확실성과 사는 법을 배워야 하고,
그것에 편안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확실성이 없는 곳에서 확실성을 찾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흘러간 다음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미리 내다보고 살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하려면 불확실성 속으로 걸음을 내딛고,
그런 다음에 그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 스스로 안정감의 영역을 만드는 수밖에 없다.
- ‘미래를 다시 생각한다’에서


'사과는 예측하지 못한 순간에 우리 앞에 떨어지지만
당신이 직접 과수원에 가서 나무를 약간 흔들어 준다면
사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찰스 헨디)
안정 보다는 혼란 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살아남는 조직의 영광스런 대열에 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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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그러나 혁신(Innovation)을 행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더 크다.
이노베이터는 리스크를 확실하게 하고, 그것을 최소한으로 한다.
따라서 이노베이터는 보수적인 사람이다.
- 피터 드러커


변화의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주변의 모든 변화가 어지럽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변화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안정이 오히려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변화의 소용돌이와 혼란 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조직과 개인이 21세기의 승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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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란 무엇일까요?
많은 아빠가 남들이 인정하는
좋은 직장을 가지고 돈만 많이 벌면
아빠의 역할을 잘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모습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부끄러운 장면이
여럿 떠오르더군요. 자녀에게는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해놓고 소소한 여러 규율을 스스로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 소소한 것들이
아이에게는 혼란을 줄 수
있는 데도 말이죠.


- 최현욱의《85년생 요즘 아빠》중에서 -


* 좋은 아빠가 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등수도 기준도 없습니다.
직장, 돈, 얼굴, 명성으로 정해지는 일도 아닙니다.
가족을 위해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상처받고 섭섭해
하는 자녀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이제는
뵐 수 없는 아버지의 형상 속에 좋은 아빠의 모습이
있습니다. 온 집안에 책이 가득하고, 책 읽고
밑줄 긋는 훈련, 독서카드 쓰는 법을
가르쳐주신 그 아버지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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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적은 상황일수록 시스템은 취약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강한 조직을 위해서는 언제나 무너지지 않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일정하게 가해야 한다.
의도적인 실패를 설정해두는 것도 좋다. 그 실패가 학습을 독려하고
조직의 창조성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야마구치 슈,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서

외부의 혼란이나 압력에 오히려 성과가 상승하는 성질을
반 취약성이라 합니다. 절식이나 운동이라는 부하를 걸어 놓으면
오히려 건강해지는 것도 반취약적 특성에 해당됩니다.
앞이 안보이는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예방차원에서라도 미리 조직을 흔들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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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단 한순간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조직을 좌우로 뒤흔들어야 한다.
무질서, 모험에 반기를 들었다가도 조직이 전체적으로
균형 상태를 보이면 그 즉시 질서, 보수, 신중함에 반기를 들어야 한다.
리더는 이러한 조직 규율에 따라
쉴새없이 조직을 밀고 당기며 긴장감을 심어줘야 한다.
-'화웨이의 위대한 기업문화'에서

 

 

무질서가 나타나면 조직은 무너져 내리지만
질서정연하다 못해 조직은 서서히 망가져갑니다.
균형은 조직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존재하며,
조직이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균형은 파괴되어야 합니다.
역사적 인물들은 하나같이
'혼란 속에서 질서를, 질서 속에서 혼란을 구한다(亂中求治, 治中求亂)'라는
교훈을 정확히 이해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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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혼란이 우리를 구원한다.
혼란스러워하는 사람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혼란을 꽉 붙들라. 따지고 보면 혼란은 남이 내놓은
해답에 치명상을 입지 않고 남이 내놓는 발상에
능욕당하지 않도록 막아 주는 최고의 방패이자
최고의 친구다. 혼란스럽다면
아직은 자유로운 것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 단 하루도
혼란이 없는 날이 없습니다.
늘 혼란의 바다 위에 떠다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극성을 찾아야 하고
나침판도 필요합니다. 더 깊은 생각과 명상,
더 간절한 소망과 구원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혼란을 선물로, 새로운 희망의 시작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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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더 빨리, 더 쉽게 날기 위해
극복해야 할 유일한 장애물은 ‘공기’다.
그러나 공기를 모두 없앤 다음 진공 상태에서 날게 하면,
그 즉시 땅바닥으로 떨어져 아예 날수 없게 된다.
공기는 저항이 되는 동시에 비행을 위한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에서도 장애물이 성공의 조건이다.
-존 맥스웰, ‘매일 읽는 맥스웰 리더십’에서

 

어떤 문제가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사람을 만나면,
종종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 문제로 야기된 혼란이 위대한 정치가나, 과학자,
작가 혹은 사업가를 탄생시킵니다.
모든 난관은 동시에 기회이며,
모든 기회는 반드시 난관을 수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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