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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어요” 또는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이렇게 빨리 얘기할수록 회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경영자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하거나 실수를 숨기는 것은
 에너지와 생산성을 낭비하는 것과 같다.
- 하버드 이노베이션 랩스 CEO 조디 골드스타인 책임자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치부를 드러내는 것으로 생각해
 극구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실수를 하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실수했다고 터놓고 이야기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을 신뢰합니다.
잘못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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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내면
 당신은 더욱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신뢰를 경험한 사람은 더 관대한 태도와
 남을 신뢰하는 반응을 보인다.


직원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정책들이 만들어지면
 직원 상호간 신뢰와 생산성이 높아진다.

 

 - 데이비드 버커스, ‘경영의 이동’에서

 


먼저 직원을 믿고 맡기면 긍정의 효과가 나오고,
불신해 통제하면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됩니다.


직원들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내면
 직원들도 회사를 신뢰하게 됩니다.


신뢰를 받은 직원들은 자율적 참여, 주인의식과 책임감 제고,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으로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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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부정적인 상사보다는
낙관적이고 열정적인 리더를 따른다.
리더가 행복할 때 주변 사람들은 모든 일을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리더가 긍정적일 때 조직 전체의 창의력과
의사결정의 효율성이 증가하고 남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
- 다니엘 골만

 

도널드 클리프턴 갤럽사 회장은 ‘100명중 99명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옆에 있고 싶어하며,
10명중 9명은 자신의 주위에 긍정적인 사람이 있을 때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이야기한다’고 주장합니다.
사회심리학자 론 프리드만 역시
‘단순히 기분이 좋은 사람 옆에만 있어도 의욕이 솟아
수행능력이 향상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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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면
속도가 느려질 뿐만 아니라, 실수를 더 많이 하게 되고,
결국 재작업을 해서 일의 속도는 더욱 느려진다.
더 바쁜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일을 덜할 뿐 아니라 더 못하게 된다.
- 캐럴라인 웹, ‘무엇이 평범한 그들을 최고로 만들었을까’에서


밴더빌더 대학 르네마로아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처리한 사람들이 하나씩 순서대로 처리한
사람들 보다 시간은 30% 더 걸렸고,
실수는 두 배 이상 저질렀다 합니다.
멀티 테스킹은 일을 더 많이 하고 있다는 짜릿함을 선사하지만,
명백하게 생산성을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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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되 위대하게' 개발자 생산성 습관 7가지





1. 매일 4시간 이상 코딩을 한다
대단할 것 없는 '팁'으로 들릴지 모르겠다. 매일 최소 8시간 이상, 아니 10시간 이상 책상 앞에 앉아있는 개발자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메일 관련 스타트업 카피인(Copyin)을 창업한 피터 닉시 CEO는 자신을 포함해서 개발자들이 실제 개발에 투자하는 시간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마 모든 개발자들이 미팅, 탁구, 점심 등에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는 프로젝트에서 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방해가 많은 사무 환경에서 온전히 4시간 이상 개발에만 매진하기란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4시간을 일하기 위해서는 이런 업무 방해를 피해야 한다. 닉시에 따르면, 업무에 집중해 '뇌'가 각종 변수들을 처리하고 있을 때, 단 한 번의 방해로 집중이 흐트러지면 이를 되찾는데 최대 1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2. 팀 문화에 적응한다
효과적인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팀 플레이어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개발자 네트워크인 스케일러블 패쓰(Scalable Path)의 데미언 필라트로 CEO에 따르면, 이는 우수한 코딩 능력과 다년간의 경력보다 훨씬 더 중요한 요소다.

그는 건방진 사람과 일하는 것이 얼마나 불쾌한지 생각해보라고 지적하며, 능력과 별개로 일단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전체 팀의 사기에 영향을 준다.

거만한 성격의 사람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유든 팀 환경이 불편한 사람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테면 일부 문화권의 국가에서 온 개발자들은 갈등을 피하고, 할 수 없는 일, 문제가 될 수 있는 일을 솔직히 말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런 태도도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3. 남는 시간에도 개발을 한다
현실을 직시하자. 개발자가 업무 시간에만 개발을 한다면,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새로운 분야의 경험을 쌓기 힘들다. 웹 개발사인 애디드 바이트(Added Bytes)를 창업한 데이브 차일드는 이런 이유로 여유 시간에 코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알고 있는 최고의 개발자들은 모두 사이드(곁가지) 프로젝트를 갖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사이드 프로젝트에 업무용 기술을 활용하는 개발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4. 너절한 코드를 쓰는 방법을 배운다
유능한 개발자가 아주 우수한 코드를 개발해야만 하는 프로젝트는 사실 극소수다. 통상은 일반적인 플랫폼 위에 특정한 기능을 구현한다.

닉시는 이를 가장 훌륭하게 달성하는 방법은 제 기능을 하는 코드를 재빨리 개발하고, 이를 보강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드가 지저분하고, 반복되고, 네이밍이 나빠도 상관 없다. 코드로 솔루션의 토대를 만들고, 이를 보강하면 된다.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하면 실제 달성한 성과가 극소수에 불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5. 같은 일을 너무 오래하지 않는다
개발 직종의 한 일자리를 얻어, 여기에 '정착'해 버리면 개발 역량을 잃어버릴 수 있다. 필요한 업무를 완벽하게 터득하면 '막다른 골목'에 도달,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더 유능한 프로그래머가 되지 못한다.

닉시는 "스스로에게 계속 도전해야 한다. 몇 년 동안 같은 일을 했다면, 배울 것을 모두 배웠을 것이다. 여기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도전을 찾아 떠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6. 최신성을 유지한다
소프트웨어 기술은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변한다. 이는 지금 당장은 유용한 코딩 기술이 미래에는 쓸모 없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에서 오랫동안 커리어를 유지할 계획이라면, 새 트렌드와 언어가 등장할 때마다 이에 뒤지지 않게 준비를 해야 한다.

개발사인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Progress Software)의 토드 앵글린 최고 에반젤리스트는 "지금 갖고 있는 지식을 남은 커리어 내내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계속해서 학습을 해야 한다. 지금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모든 것에 정통하려 하지 말고, 관심 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배우려는 갈망과 열정이다. 그러나 더 깊은 전문성을 획득할 분야를 결정해야 한다. 모든 것을 배우려 시도하지 않는다.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집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필라트로도 여기에 동의했다. 그는 "개발 업무 중 절반은 과거 해보지 않은 업무이기 마련이다. 따라서 정작 중요한 것은 학습 방법, 정보 획득 방법일 수 있다. 스스로에게 필요한 지식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7.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코딩한다
'비 어 베터 디벨로퍼(Be a Better Developer)'라는 블로그의 운영자인 그레고 리글러는 열정을 갖고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 코딩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개발 대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코딩에 매진해야 동기가 부여된다. 이는 특정 방식으로 앱을 작동시키는 개발, 또는 머신을 작동시키는 개발 등 다양하다. 어느 쪽이든 의미를 발견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즐길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코드를 개발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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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동기를 부여하고 생산성을 높이려면
목표를 크게 세우는 것이 최선의 결과를 낳는다.
큰 목표는 작은 목표나 중간 크기의 목표에 비해
상당히 더 높은 성과를 냈다.
목표가 크면 주의를 더 집중하게 되고,
더 끈기있게 매달리게 된다.
실패하더라도 기꺼이 일어나 다시 도전하게 된다.
- 심리학자 개리 레이섬(토론토 대학 교수)

 

목표설정 만으로도 성과와 생산성이
11-25% 높아진다고 합니다.
큰 목표가 더 큰 결과를 낳습니다.
큰 목표를 작은 목표로 쪼개면 자신감이 배가되어
더 크게 동기부여 된다는 연구결과도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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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3가지 이상 기억하지 못한다

지난 20년간 3만명 대상 500번의 실험을 통해,
사람은 무조건 세 가지의 사실만 기억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냈다.
3의 법칙을 기억하라.
어떤 주제나 사안에 대해 기억할 때
핵심적인 세 가지만 기억하라.
- 아서 아크만, 텍사스 주립대 교수(인지과학 분야 세계적 대가)

 

우리는 불필요한 지식을 너무 많이
흡수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일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 테스킹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지식을 없애는 탈지식화,
즉 복잡성을 버리고 단순한 몇 가지에
집중 승부하는 것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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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합리적인 목표를 세워
우리 팀이 기존의 해결방식을 넘어서도록 고무했다.
만약 우리가 10~20퍼센트의 생산성 향상을 요구한다면
일반적인 해결책을 얻게 된다.
하지만 생산성을 두 배로 높이라고 주문하면
그들은 모든 걸 다시 생각해야 한다.
-델컴퓨터 전 CEO 케빈 롤린스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는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말한
‘5% 성장은 불가능해도 30% 성장은 가능하다’는 것과 궤를 같이 합니다.
합리적인 목표가 제시되면
현재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비합리적인 높은 목표가 제시되면
현재를 뛰어넘는 창조적 발상,
단절적 혁신에 나서게 되어
결과적으로 비합리적인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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