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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겪어야 했던 고통을 다른 가족들은
겪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 책도
그런 마음으로 썼다.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희망은 존재한다.
이 사실을 여러분이 늘
기억하길 바란다.
- 타이 볼링거의《암의 진실》중에서 -
* 도처에 암 환자들입니다.
암 때문에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겪어본 사람들이 아니면 실감하기 어렵습니다.
고통 중에 가장 크고 힘든 것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고통입니다. 암에 걸렸을 때 맨 처음 다가오는
공포와 두려움, 여기서부터 이겨내야 합니다.
주변의 경험을 비춰보면 암은 사형선고가
결코 아닙니다. 희망을 가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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