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로마의 전성기는 '로마제국 기후최적기'였다.
-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패한 이유는 '비' 때문이었다.
- 히틀러는 '안개'로 13분 일찍 기차를 타러 떠나는 바람에 암살을 모면했다.
- 1788년 거대한 '우박'이 내리지 않았다면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은 없었을 것이다.
-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폭풍우 속 단 하루의 '맑은 날씨'를
예측하여 거행되었다.
- 로날드 D. 게르슈테의《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중에서 -
* 농사도 날씨 따라 달라집니다.
가물면 흉작이고 홍수가 나면 다 쓸려나갑니다.
하다못해 여행도 날씨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갑자기
항공기가 취소돼 오도 가도 못합니다. 역사적 대사건이
날씨 때문에 바뀐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래서
날씨를 읽어내는 기술이 발전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낭패 한 사례도
비일비재합니다. 인간의
오만 때문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대건 신부의 9천 리 길 (0) | 2022.08.12 |
---|---|
도덕적 고통 (0) | 2022.08.11 |
맨몸으로 추는 춤 (0) | 2022.08.09 |
청각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아들 (0) | 2022.08.08 |
진정하세요 (0) | 2022.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