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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시간 낭비요소라고 말하는 것은
화가에게
캔버스가 가장 큰 시간 낭비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
왜냐면 그는 하루 종일 캔버스 앞에 있기 때문이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


어느 조직이나 회의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회의를 ‘무능한 조직에 대한 양보’라고 낮게 평합니다.
그러나 회의는 경영활동의 필수 수단입니다.
회의 그 자체는 절대선도 절대악도 아닙니다.
어떤 주제로 누가 어떻게 진행하느냐,
그리고 참석자들의 태도와 참여 여부에 따라 효율성 차이는 매우 큽니다.
결국 회의가 아닌 사람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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