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느 유명한 영성가가
무기력에 빠져서 영적 멘토에게 의논을 했더니
그냥 무조건 자기한테 와서 쉬라고 했답니다.
호숫가 집에서 2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조건 쉬었더니 회복이 되었다고 해요.
누구한테나 쉼이 필요한 겁니다.
- 조정민의《답답답》중에서 -
* 영성가도 지칩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의 에너지도 고갈됩니다.
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쉬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없습니다. 멘토가 있는 호숫가도 좋고
힐러가 있는 숲속도 좋습니다. 쉬는 것이
사는 것이고, 말라버린 영성도
높이는 것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지치기 (0) | 2022.11.23 |
---|---|
누구나 다 아는 말 (0) | 2022.11.22 |
이것이 나의 불행이다 (0) | 2022.11.22 |
내 몸을 내가 모른다 (0) | 2022.11.18 |
말과 글이 거칠면 (0) | 202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