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 활동을 하다 보면,
내가 '상대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도
분명히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길 거예요.
그리고 '우리편'에게서 받는 상처가
훨씬 더 아플 수도 있어요.


- 김승섭의《아픔이 길이 되려면》중에서 -


* 상처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요. 우리 모두는 상처투성이입니다.
'상대편'이 주는 상처도 있고, 믿었던 '우리편'이
비수처럼 꽂는 상처도 있습니다. 그 상처가
더 아픕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견디어 내야 합니다.
아픔으로, 혼으로.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달음  (0) 2023.02.09
살아야 할 이유  (0) 2023.02.08
아, 그 느낌!  (0) 2023.02.06
좋은 독서 습관  (0) 2023.02.03
연애인가, 거래인가  (0) 2023.02.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