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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내가 이뤄온 일들이
모두 과감하게 먼저 뛰어드는 데서 시작됐다.
지금은 뉴스레터나 명상이 주류가 되었지만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시작할 땐 불확실한 분야였다. 그 속에서 나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왔다.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가운데로 풍덩 뛰어드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다. 내가 직접 겪었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다.

- 고도원의《고도원 정신》중에서 -


* '첫 번째 펭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다로 맨 먼저 뛰어드는 펭귄은 먹이를 먼저 얻지만
그러나 맨 먼저 잡아먹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뛰어들지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첫 번째 펭귄'이
뛰어들면 그 뒤를 무리 지어 뛰어듭니다.
누가 첫 번째 펭귄이 될 것인가.
용기 있는 자! 자신의 운명을
신뢰하는 자! 바로 그가 곧
첫 번째 펭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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