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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하지 마라',
'과식하면 안 좋다'라는 말을
그냥 흘려듣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로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식사하면서 어느 정도 배가 찼다는 느낌이
오면 그만 먹는 게 좋습니다. 더 먹게 되더라도
배가 부르기 시작하면 숟가락을 내려놓으세요.
즉시 식사를 중지하는 것, 이 습관은
대단히 중요해요.
- 전홍준의 《보디 리셋》 중에서 -
* 일본에는
'하라하치부(腹八分)'라는 말이 있습니다.
80%만 위를 채우고 20%는 비워두라는 철학입니다.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유명한 오키나와 노인들의 실제
식습관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들은 식사 중 배가 차는
느낌이 80% 정도 들었을 때 식사를 멈추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고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식사에도 '여백의 미'가 있습니다.
건강한 장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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