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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신비다.
우리 자신과 모든 단순하고
소박한 것들까지도"
(조르조 모란디)
- 김은령의《여기, 좋은 마음만 담기로 해》중에서 -
* 세상에는
신비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것을 알아차리면 보이는 것이 모두 경이롭습니다.
추하고 더러워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 이면에는
반짝이는 무언가가 있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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