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사람들은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오히려
개성이 없는 걸로 간주된다.
섹시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고유의 독창성이 없는 걸로 간주된다.


- 데브라 올리비에의《프렌치 시크》중에서 -


* 섹시하다! 매력있다!
그 사람만의 개성이 있다는 칭찬입니다.
그러나 모든 개성이 곧 매력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색을 입히고 포인트를 주는
노력과 안목이 필요합니다. 시대 흐름을 읽되
그보다 반걸음쯤 앞서 색깔을 입힐 때
비로소 진정한 섹시함과
매력이 돋보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콧노래  (0) 2013.05.13
좋은 인연  (0) 2013.05.11
10년을 젊게 산다  (0) 2013.05.09
누군가  (0) 2013.05.08
'병자'와 '힐러'  (0) 2013.05.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