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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있는 사람을
진정으로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것만큼
그 사람을 살맛 나게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장점은 인정하고 약점은 있는 그대로 수용할 때
그 관계는 더없이 친밀해지고 신뢰감이 생긴다.
그러한 관계 속에 성장이 있고 치유가 있으며
상대가 가진 가능성을 최고로
발휘하게 하는
힘이 있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 나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내 옆에 있는 사람도 함께 행복해야 합니다.
내가 옆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옆 사람을 인정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내가 먼저 옆 사람을 살맛 나게 만들면
나 또한 저절로 살맛이 납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의 행복에
나의 행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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