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가락 지문이 다 다르듯이
사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독특하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사람은 이러해야
한다는 식으로 내 관점에 끼워
맞추려 해서는 안 된다.
- 밀턴 에릭슨 -


- 송봉모의《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중에서 -


* 최근에 저는 친구에게
제 관점에 맞추며 얼굴에 핏대를 세운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도 독특한 사고와 시선으로 이루어진
관점이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때, 제 관점만
고집하던 저를 바라보며 묵묵히 미소만 짓던
친구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친구에게 사과를 해야겠습니다.
"미안해. 친구야!"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식 있는 진화  (0) 2013.09.10
두려운 세상  (0) 2013.09.09
하루 10분 일광욕  (0) 2013.09.06
아들의 똥  (0) 2013.09.05
고향의 감나무  (0) 2013.09.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