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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仁)한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고
예(禮)가 있는 사람은 사람을 공경한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항상 사랑을 받고
남을 공경하는 사람 또한
남으로부터 꼭 같이 항시 공경을 받는다.
- 맹자

 

 

남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나를 바꾸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를 바꾸게 되면 남도 바뀌게 됩니다.
남을 가르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내가 먼저 실행하면 자연스럽게 나를 따라 하게 됩니다.
남 탓이 아닌 내 탓을, 받기 보다는 먼저 주는 것을 생활화하면
누구나 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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