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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할아버지는 정원 가꾸기와
독서를 무척 좋아하셨다. 채소와 사과,
갖가지 산딸기들을 힘들여 재배하면서
할아버지는 그 안에서 즐거움을 맛보셨다.
그런가 하면 독서를 통해 또 다른 기쁨을
누리셨다. 할아버지에게 독서는 쉼이며
즐거움이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분명 평화와 단순함을 가져다주는
행위였으리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서로 비슷하게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자기 삶의 마당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줍니다.
정원을 잘 가꾸지 않으면 금세 잡초가 무성해져
아름다움을 잃어버립니다. 마음의 정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주고 가꾸지 않으면
쉽게 메말라 버립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할아버지에게도 좋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큰 자양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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