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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상담을 통해 사고를 분석해 본 결과,
노동 재해가 발생하는 과정에 중상자 한명이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또 운 좋게 재난은 피했지만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상해자가 300명이 있었다.
즉 ‘1대 29대 300의 법칙’이 발견되었다.
- 1930년대 초 미국 한 보험회사 관리, H.W. 하인리히
(다시는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2007년 6월 21일자 행경을 다시 보내드립니다.)
오늘날 경영은 숨겨진 지뢰밭을 걸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단 한번의 치명적 실수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큰 사고가 있기 전에는 반드시 전조가 있게 마련입니다.
큰 재앙을 불러올 작은 징후를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잘 나갈 때일수록 오만을 주의하고 사소한 문제라도
그냥 넘기지 않고 철저하게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보지 않으려는 본성 때문에
큰 실패에 대비하지 못한다.’
도쿄대 하타무라 요타로 교수의 말을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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