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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8 고성, 거진항, 화진포, 진부령

 

요양병원에서 장인어른 모시고 외박나옴.

전날 처제 생일잔치 하고 술이 덜 깬 정신으로 오전 7시 서울춘천간으로 출발.

가평휴게소에서 한우사골우거지국 먹고, 정신챙겨서 진부령으로~

동부전선을 지나서 거진항까지~

거진항 어촌계 회센터에서 자매횟집. 오징어회와 물회 2인분을 시켰다.

그렇게 신명나게 회를 먹고 화진포로~

역시 화진포의 석호는 잔잔하니 멋나다.

잠깐 바람 쒸고 다시 진부령으로  ~ 진부령 넘어가는 길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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