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하는 임무를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고,
군주는 사람을 쓸 수 있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는다.
신하는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말하는 것으로써 능력을 삼고,
군주는 신하의 의견을 잘 듣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는다.
- 유소, ‘人物志’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신하는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고,
군주는 상과 벌을 법도에 맞게 주는 것을 자기 능력으로 삼는다.
그러므로 군주가 반드시
하나하나의 일에 정통할 필요는 없으니,
군주의 능력은 재능 있는 사람을
다양하게 등용해서 쓰는 것이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행복한 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분이 좋으면 창의적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0) | 2014.08.07 |
---|---|
씨익 웃자 (0) | 2014.08.06 |
사람은 오랫동안 그리는 꿈을 닮아간다. (0) | 2014.08.04 |
가끔 떠나라. 떠나서 잠시 쉬어라 (0) | 2014.08.01 |
위로 올라갈 때 언제나 사람들에게 인사하라. (0) | 2014.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