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단 사랑의 관계가 싹트고 나면
여자는 상대방의 진짜 체취를 알아냈어도
쉽게 그와의 관계를 끊을 수 없다. 연인을 둘러싼
온갖 긍정적인 감정이 그의 냄새에 결부되어
그와 관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냄새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면 애인에게서 더 좋은 냄새가
날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후각도 바뀔 수 있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 갓난아이는 엄마의
젖가슴 냄새를 가장 좋아합니다.
운동선수의 아내는 남편의 땀냄새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 사람을 좋아하면
그의 체취까지도 좋아하게 됩니다.
비린내 나는 젖냄새, 땀냄새도
향기로 바뀝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루만짐  (0) 2014.10.27
기본에 충실하라!  (0) 2014.10.25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0) 2014.10.23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0) 2014.10.22
'나중에 하지'  (0) 2014.10.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