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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NO)’라고 할 줄 모르는
커뮤니케이션 결여가 1등 회사의 약점이다.
‘이견(異見)의 부재’(the absence of dissent),
특히 최고 경영진 앞에서
다른 의견이 개진되지 못하는 것이 1등 기업의 문제다.
대다수 의견을 따르는 것이 꼭 현명한 결과를 낳는 것이 아니다.
- 하버드 경영대학원 마이클 로베르토 교수
다수와 다른 의견을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문화,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격렬하게 토론할 수 있는 문화가
경쟁력 있는 조직의 특성 중 하나입니다.
위계형 조직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기업들이
가장 먼저 혁신해야 할 분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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