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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란 항상 비관적이다.
비관적인 전망은 원대한 목표에서 나온다.
1등을 못하면 생존하지 못할까봐 비관적이 되고,
1등 자리에 오르면 10년 후에도 1위를 지킬 수 있을까
생각하면 비관적이 될 수밖에 없다.
기업가에게 만족이란 없다.
- 이건희 회장 (김용준 저, ‘이건희 지행 33훈’에서)


기업과 위기는 숙명적 동반자이며,
기업가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놓는 사람입니다.
위기의식을 온 몸으로 느끼고, 앞서 미래를 내다보고,
맨 앞에서 변화를 이끄는 것이 경영자입니다.
위기의식은 조직의 전 계층, 전 임직원이 공유해야 하며,
항상 세계 최고와 비교해야 위기의식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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