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체가 쓰러지면
그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인간은 관계의 덩어리라는 것을.
오직 관계만이 인간을 살게 한다는 것을.


- 생텍쥐페리의《아리스로의 비행》중에서 -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보통 때는 잘 모르다가도 몸이 몹시 아플 때
가까운 사람의 손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평소의 인간관계 속에
몸과 마음의 건강이 걸려 있습니다.
함께 사는 존재들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눈에 반한다'  (0) 2015.10.30
아름답게 시작하라  (0) 2015.10.29
평범함 속의 비범함  (0) 2015.10.27
둘이서 함께  (0) 2015.10.26
'얼굴', '얼골', '얼꼴'  (0) 2015.10.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