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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가 하는 말이,
자기 몸이 건강하면
남이 뭐라 해도 웃어넘기는데,
몸이 피곤하면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더란다.
힘에 부치게 일한 날 저녁에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면 탱이가 받아준다. 그리고
나중에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한다.
"'건강한 내가 받아줘야지'하고
받아준 거예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


* 그래서 건강이 중요합니다.
자기 몸이 건강하면 세상도 건강하게 보입니다.
내가 건강해야 다른 사람도 돌볼 수 있습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표현도 부드럽습니다.
사랑도 더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자기 몸의 건강 관리가
그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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