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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세상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세상은 다 이해하며 사는 곳이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워도 언젠가는 이해하게 된다.
한때는 눈물로 얼룩졌던 날들이 나중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바뀌는 날이 온다.
그 언젠가 그 이유를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김병태의《흔들리는 그대에게》중에서 -


* 산에 가면 왜 산에 가느냐고 묻습니다.
강으로 가면 왜 강으로 가느냐고 다시 묻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반드시 있으리라는 믿음이
자기 안에 없기 때문입니다. 믿고 신뢰하면
이유를 묻지 않습니다. 믿고 가다보면
어째서 산에 왔는지 알게 됩니다.
왜 강에 왔는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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