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에 자신을 드러낼 때
내면의 실상을 위장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영혼의 분열을 초래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지 않으면서
입으로는 다른 말을 하는 것이다.
- 버지니아 스템 오언스의《어머니를 돌보며》중에서 -
* 살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른 말을 하는 것입니다.
잠깐은 모면할 수 있어도 결국은 사람 사이에
믿음을 잃게 됩니다. 믿음을 잃은 삶은
자기 영혼의 분열도 초래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끝내
깨지게 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법의 장소 (0) | 2016.11.11 |
---|---|
땀과 눈물과 피의 강 (0) | 2016.11.10 |
어린 시절 경험이 평생을 간다 (0) | 2016.11.08 |
'당신을 위한 내일'을 향해 (0) | 2016.11.07 |
밧줄 하나 (0) | 2016.11.07 |